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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민제형아17일동안힘들겠다우리는오늘게곡에간다형아인제6일남았네내가진짜큰물부어줄까오늘흥조형아집에간다6일도많은거같아형아많이버텨낼거지형아만물놀이안해서안좋겠다
(우리 근영이가 넘 힘들어서 지금부턴 이모가 대신 쳐준다.)
형아들 많이 힘들지? 그 캠프 말이야. 정말 힘들어?
그래도 참아야돼. 그렇게 먼 데까지나 걸어가나? 너무 무릎 아프지? 형아, 일어날때 몇시에 일어나? 너무 궁금한게 많아.
다녀오면 많이 얘기해줘.
민준이,민제형아, 너무 보고싶다. 우리 빨리 추석되서 만나자.
지금 우리 계곡에 수영하러 간다. 형아도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추석때 많이 놀자. 추석때는 계곡갈 수 있으면 형아도 같이 가자.
그럼 안녕.   - 근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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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18629 일반 우리 재환군에게... 이재환 2006.08.05 156
18628 일반 지혜,지은~~홨튕!! 서지혜,서지은 2006.08.05 127
» 일반 형아, 나 근영이야! 김민준,김민제 2006.08.05 239
18626 일반 하이?? 우리 동상 이재환 2006.08.05 147
18625 일반 오빠 파이팅!!!!!!!!! 장예찬 동생 2006.08.05 132
18624 일반 승리의 함성을 들을수 있도록.. 이민애 2006.08.05 193
18623 일반 사랑하는 딸지윤 이지윤(10대대) 2006.08.05 185
18622 일반 오늘도 열심히걸을 동생에게 백다레 2006.08.05 140
18621 일반 준형아..누님이시다.. 전준형누나 2006.08.05 171
18620 일반 어제 같은 소나기를 한번더... 정도훈 2006.08.05 159
18619 일반 장한 우리딸 해주! 안해주 2006.08.05 146
18618 일반 인터넷 편지를 보고,,, 김영현 2006.08.05 179
18617 일반 빨리 만나고 싶은 우리딸... 백다례 2006.08.05 208
18616 일반 오늘도... 장예찬 아빠 2006.08.05 133
18615 일반 부쩍 커 버린 우리 민영이... 이민영 2006.08.05 171
18614 일반 마지막 고지를 향하여 14대대 유승재 아빠 2006.08.05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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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1 일반 엄마의 가장 소중한 보물(1연대 1대대 한상덕) 한상덕 2006.08.05 197
18610 일반 대견스런 아들 찬기에게 12대대 백찬기 2006.08.05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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