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승재야,
이제 5-6일 지나면 얼굴을 볼 수 있겠구나. 잘 지내지?
어제밤, 승호 편지를 받았는 데, 힘들어서 탈진상태이고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썼더구나. 곁에 있으면, 달려와서 엉엉 울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네가 곁에 있으니, 매일 아침저녁으로 승호를 찾아보고 애로사항은 없는 지 확인도 하고, 격려도 해줘라.

너는 이제 많이 컸고, 튼튼하니 무사히 탐험을 마치리라 아빠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너도 지치고 힘들 때는
아빠 엄마를 생각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거라.
하나님을 시련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을 더욱 강건한 자녀로 만들어주신다. 항상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가 어떻게 극복하는가를 지켜보시면 시험도 하시고, 은혜를 주시며 인도하신다는 점을 잊지 말자.

다소 힘들더라도, 끝까지 잘해보자.
아빠와 한 약속 꼭 지키는 것 알지?
승호에게 이야기한대로
찜질방에 가서, 땀을 쭈~~~~욱  빼도록 하자.

그런데, 승재편지는 언제 집에 도착하려나???????

서울에서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8629 일반 우리 재환군에게... 이재환 2006.08.05 156
18628 일반 지혜,지은~~홨튕!! 서지혜,서지은 2006.08.05 127
18627 일반 형아, 나 근영이야! 김민준,김민제 2006.08.05 239
18626 일반 하이?? 우리 동상 이재환 2006.08.05 147
18625 일반 오빠 파이팅!!!!!!!!! 장예찬 동생 2006.08.05 132
18624 일반 승리의 함성을 들을수 있도록.. 이민애 2006.08.05 193
18623 일반 사랑하는 딸지윤 이지윤(10대대) 2006.08.05 185
18622 일반 오늘도 열심히걸을 동생에게 백다레 2006.08.05 140
18621 일반 준형아..누님이시다.. 전준형누나 2006.08.05 171
18620 일반 어제 같은 소나기를 한번더... 정도훈 2006.08.05 159
18619 일반 장한 우리딸 해주! 안해주 2006.08.05 146
18618 일반 인터넷 편지를 보고,,, 김영현 2006.08.05 179
18617 일반 빨리 만나고 싶은 우리딸... 백다례 2006.08.05 208
18616 일반 오늘도... 장예찬 아빠 2006.08.05 133
18615 일반 부쩍 커 버린 우리 민영이... 이민영 2006.08.05 171
» 일반 마지막 고지를 향하여 14대대 유승재 아빠 2006.08.05 253
18613 일반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3대대 유승호 아빠 2006.08.05 204
18612 일반 나의 사랑 김용욱맘 2006.08.05 122
18611 일반 엄마의 가장 소중한 보물(1연대 1대대 한상덕) 한상덕 2006.08.05 197
18610 일반 대견스런 아들 찬기에게 12대대 백찬기 2006.08.05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1196 1197 1198 1199 1200 1201 1202 1203 1204 120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