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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아 얼마나 크게 쓰시려고 이렇게 뜨거운 용광로 속에서 단련시키시는지
모르겠구나. 하루 하루 갈 수록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구나.
꼭 이겨 내렴. 홍범이를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렴. 홍범이가 견뎌 낼 수 있을 만큼의 고통만
주신단다.
엄마는 홍범이가 얼마나 힘든지 알지도 못하면서 집에 편히 앉아
잔소리만 하고 있네.
함께하는 대원들 모두 힘들고 목마르고 배도 고프고 짜증스럽기도 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끝이 없을거야.
이럴때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위로하며 힘을 주며 단합 할 때 한 명도
낙오자가 없이 함께 완주하는 기쁨을 맞이하게 될거야.
8월 8일 경복궁에서 만나는 날은 우리 홍범이 생일이면서 도미니꼬 축일이기도
하단다. 그 날의 기쁨은 2배 3배 더 크겠네.
엽서 보낼 때 경복궁에서 만나는 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적어 보내렴.
정말 고통스럽고 힘들면 예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는 것 잊지말고...
견딜만 하면 이런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기도도 드리렴.
오늘 일정에 보면 수상훈련 급류타기도 있는데 이렇게 무더운 날
시원한 하루를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오늘 같은 날은 다시 없단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길.....

2004년 7월 30일(금) 4일째는 날 나날이 성장하는 장한 아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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