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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척 덥구나!!

땀이 많이 나고,
다리도 무겁고,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프고...

그동안 내가 손쉽게 구할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았지...
아버지가 말했쟎아, 땀을 많이 흘리게 되니 소금을 꼭 먹으라고.. 그러고 있겠지...

어머니, 세희, 할머니, 외할머니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경서를 무척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어!!
아버지가 네가 걷고한 것을 매일 사진과 글을 탐험연맹의 싸이트에서 골라 인쇄하여 보여주거든..
모두 경서가 그렇게 많이 컸구나 하고 말씀하고 있어

남은 기간 더욱 힘내고 굳건하게 이겨내...

두다리에 힘을 모아
힘들고 아파도 참고 이겨내어

우리 경복궁에서 가슴을 꽉껴안고 만도록 하자...

장하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경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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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8547 일반 뜨거운 가슴으로 이재윤,이재성 2004.07.30 239
8546 일반 힘내라! 힘 노상욱 2004.07.30 263
» 일반 힘내고.. 참고..이겨내고, 장하다 경서야!! 민경서 2004.07.30 202
8544 일반 임은선 1 보영과 가영 2004.07.30 281
8543 일반 오빠 !!! 나 은정이야 !! 20대대 양두영 2004.07.30 199
8542 일반 Re..오빠 !!! 나 은정이야 !! 20대대 양두영 2004.07.30 215
8541 일반 임훈 보영과 가영 2004.07.30 318
8540 일반 최 인 헌 화이 팅 최인헌 2004.07.30 259
8539 일반 멋진남자 진구 이진구 2004.07.30 142
8538 일반 형아들에게 배수환,배윤환 2004.07.30 176
8537 일반 매미 소리 들었니? 이경목 2004.07.30 206
8536 일반 멋 있다 ! 한동한호 한동한호 2004.07.30 152
8535 일반 사서하는 고생이라 열매 또한 튼실하리라 서지영 2004.07.30 184
8534 일반 전화하고픈 수환,윤환에게 배수환,배윤환 2004.07.30 166
8533 일반 애기야~봉날에 맛있는거 먹었니? 권한결 2004.07.30 179
8532 일반 느끼한 니모습이 그립다. ★조성재★ 2004.07.30 215
8531 일반 헬로우 인헌! 최인헌 2004.07.30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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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8 일반 최선을 다하는 하루이길. 김두섭 2004.07.30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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