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다니 너무도 고맙다.
처음엔 후회도 했다고...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그랬을까?
그래도 악착같이 열심히 하겠다는 너의 야무진각오가 엄마를 마음놓이게한다.
고맙다 충하야. 벌써 마음이 부쩍 자란 니 모습이 보이는것 같구나.
아빠와 도현이도 밤마다 인터넷에서 니 글 혹시 올라왔나 혹시 사진 올라왔나 ...하며
너의 모든상황을 읽고 있단다. 대장님이 올려놓으신 글이랑 전화 목소리 항상 듣고 있지.
어젠 니 목소리 듣는데 어찌나 어른스러운지 ...몇번이나 듣고 또 들었단다.
이렇게 많이 자란 아들을 언제나 부족하다고 엄마가 늘 싫은 소리를 했구나.
충하야 그래도 널 진정으로 사랑하니 더 바른길로 가라고 하는 건 니기 더 잘알꺼야 그치.
오늘도 충하가 얼만큼 걸었는지 우리나라 지도를 펴 놓고 색연필로 그려본다.
하루하루 서울로 가까워짐을 느낀다. 그만큼 충하가 애씀이리라.
충하야 밥 많이 먹고 앞으로 마술 배울것 생각하면서 힘내서 걸으렴.
힘들땐 마술 생각하면 저절로 즐거워질꺼야. 그치. 우리 작은 바술사 화이팅!!!
엄미가 또쓸께. 힘내렴. 사랑한다. 엄마가
처음엔 후회도 했다고...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그랬을까?
그래도 악착같이 열심히 하겠다는 너의 야무진각오가 엄마를 마음놓이게한다.
고맙다 충하야. 벌써 마음이 부쩍 자란 니 모습이 보이는것 같구나.
아빠와 도현이도 밤마다 인터넷에서 니 글 혹시 올라왔나 혹시 사진 올라왔나 ...하며
너의 모든상황을 읽고 있단다. 대장님이 올려놓으신 글이랑 전화 목소리 항상 듣고 있지.
어젠 니 목소리 듣는데 어찌나 어른스러운지 ...몇번이나 듣고 또 들었단다.
이렇게 많이 자란 아들을 언제나 부족하다고 엄마가 늘 싫은 소리를 했구나.
충하야 그래도 널 진정으로 사랑하니 더 바른길로 가라고 하는 건 니기 더 잘알꺼야 그치.
오늘도 충하가 얼만큼 걸었는지 우리나라 지도를 펴 놓고 색연필로 그려본다.
하루하루 서울로 가까워짐을 느낀다. 그만큼 충하가 애씀이리라.
충하야 밥 많이 먹고 앞으로 마술 배울것 생각하면서 힘내서 걸으렴.
힘들땐 마술 생각하면 저절로 즐거워질꺼야. 그치. 우리 작은 바술사 화이팅!!!
엄미가 또쓸께. 힘내렴. 사랑한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