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써요

by 나무 posted Jan 11, 2003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저 나무에요. 저는 지금 텐트 안에 있어요. 지금은 부모님께 편지를 쓰는 시간이라 편지를 써요. 어제는 한라산을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었
어요. 저는 정상까지는 못갔어요. 한 100m 를 남기고 내려왔어요. 오늘은 마라도를 가는데 배가 너무 흔들렸어요. 지금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요. 다음에 쓸게요.

나무가 2003/1/1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51	훌쩍 흑흑흑	2003.01.13	1395
350	저 지금 호텔에 있어여	2003.01.13	578
349	밥이나 실컷 먹고 싶어요	2003.01.13	524
348	저 예찬이에요.	2003.01.13	645
347	울고싶어지면	2003.01.13	537
346	오늘은......	2003.01.13	512
345	저 누군지 아시죠?	2003.01.13	540
344	부모님이 사랑하는 막내	2003.01.13	540
343	안녕하세요	2003.01.13	509
342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2003.01.13	546
341	잘 계시나요?	2003.01.13	600
340	엄마 아빠 동생 사랑해요.	2003.01.13	669
339	대한민국.김 승범	2003.01.11	519
338	저 지금 힘들어요	2003.01.11	528
»	편지를 써요	2003.01.11	595
336	잘 지내세요.	2003.01.11	601
335	부모님 1	2003.01.11	541
334	어마	2003.01.11	528
333	오늘 마라도 갔다.	2003.01.11	532
332	화요일에 데리러 오세요.	2003.01.11	1430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