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집을 떠난지 딱 일주일이네.너희는 시간이 너무 더디가는것같지?엄만 하루하루 너희의 행보를 확인하면서 그림을 그려본단다.엄마가 퇴근을 늦게하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어김없이 너희가 무엇을 했는지,무엇을 먹었는지 확인할수가 있단다.현규야.승규야 힘들지? 그래도 날씨가 너무 덥지않아서 다행이야. 하루하루를 걷고 또 걷다보면 어느새 가야할 길보다 걸어온길이 더 많은것을 확인하겠지.너희들 모두 때로는 힘들고 춥고 다리도 많이 아프겠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신나게,주변의 멋진 자연도 만끽하면서 힘차게 행군하도록 해...보고싶다.나의 아들.참으로 장해.자랑스럽다.그리고 사랑해.끝까지 우리 힘내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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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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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76552 |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69101 |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68117 |
| 27347 | 일반 | 울 딸 힘내~~ | 박 원위 | 2009.07.29 | 177 |
| 27346 | 일반 | 서울가는길의 1/3을 걸었구나 대단하다. 이용현 | 이용현 (11대대) | 2009.07.29 | 296 |
| 27345 | 일반 | 그리움 | 김한결 | 2009.07.29 | 128 |
| 27344 | 일반 | 제혁아! 공부해 /방좀치워 /밥좀 많이 먹어... | 박제혁 | 2009.07.29 | 415 |
| 27343 | 일반 | 형민이 홀로서기~ 1 | 임형민 | 2009.07.29 | 496 |
| 27342 | 일반 | 잘 잤니 울 딸? | 박주언 | 2009.07.29 | 163 |
| 27341 | 일반 | 보고싶은 지원아~~~~ 1 | 유지원 | 2009.07.29 | 214 |
| 27340 | 일반 | 우리멋진조카,,,이형주가 자랑스럽구나,,, | 이형주 | 2009.07.29 | 139 |
| 27339 | 일반 | 마지막날 까지 잘 걷고와 | 정재훈 | 2009.07.29 | 173 |
| 27338 | 일반 | 멋쟁이 아들 전동원!!! | 전동원 | 2009.07.29 | 200 |
| » | 일반 | 벌써 일주일이다. | 박현규.승규 | 2009.07.29 | 138 |
| 27336 | 일반 | 옷은 언제 갈아 입을겨~~~ | 김문석 | 2009.07.29 | 171 |
| 27335 | 일반 | 하늘만보면 네 얼굴이 떠오른다.재훈아~~~ | 정재훈 | 2009.07.29 | 313 |
| 27334 | 일반 | 넌, 짱이야~~~~ | 김정석 | 2009.07.29 | 250 |
| 27333 | 일반 | 보고 싶은 아들 | 이형주 | 2009.07.29 | 124 |
| 27332 | 일반 | 이정훈 힘들지만 잘하고 있지? | 이정훈 | 2009.07.29 | 158 |
| 27331 | 일반 | 사랑하는 정민아~~ | 박정민 | 2009.07.29 | 277 |
| 27330 | 일반 | 힘내라 손재하 | 손재하 | 2009.07.29 | 190 |
| 27329 | 일반 |
조금만 더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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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 2009.07.29 | 1 |
| 27328 | 일반 | 드디어 우리 아들 편지 받았다 | 박범진 | 2009.07.29 | 1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