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언제 갈아 입을겨~~~

지친 모습으로 행군하는 울아들 사진ㅠㅠ
같이 걷고 있진 않지만 사진만 봐도 너무나
힘들어 보여 엄마 마음이 무척 아프당..
그래도 투덜거리거나 포기하거나 하진
않을거라고 엄마는 믿고 있는데 엄마 말이 맞지?
...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며칠 전부터 사진에
똑같은 옷만 입고 있는데 너 다른옷은 잃어버린겨?
덥고 땀도 찼을 텐데 괜히 걱정스럽다..
물론 아들이 알아서 잘 하겠지만..
이제 서울까지 일주일 정도 남은것 같은데
그때가지 잘 참고 화이팅 하셩~~~
엄마가 맛난거 많이 해줄게..
먹고 싶은거 많이 생각해놔...알겠쥐?
보고싶당....
내일 또 쓸게...싸랑해..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