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반가운 전화

어젯밤 너의 전화는 여태까지 받아본 어떤 전화보다 기뻤다.
엄마,아빠는 이제야 한숨 돌린다.사실 그동안 주위에 말도 못하고 얼마나
전전긍긍했는지...고산병도 적응되어 가고, 비도 안 온다니 더 맘이 놓인다.
가벼운 마음으로 휴가 갈 수 있게 해 줘서 고맙고,마치는 날까지 몸조심해라.

인도탐사 대장님이하 스텝분들,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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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4	일반	자랑스런 아들에게	길민수	2007.08.14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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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2	일반	보고 싶은 아들 성한에게	김성한	2007.08.14	205
22131	일반	엄마가 되여 준 우리 큰 딸	이유리	2007.08.14	291
2213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아들사진을보니	송승근	2007.08.14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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