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강민아 오늘도 아침에 가장 바쁜업무만 마친상태로 너와의 대화를 시작한다.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걸었다고하던데 만이 힘들었지!
강민이가 산을 신나게 뛰어서 가는 그림이 상상 되지만 짐이 무거워 정말
뛰어갈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항상 산에가면 강민이는 훨훨날아다녔는데.
강민아 어제는 추워서 긴팔옷까지 입었다니, 이제부터 있을 더위가 걱정이구나
하지만 우리 강민인 외모와 달리 강한아이니까 잘할수 있다고 엄마는 믿는다.
어때 걸어보니 형도 생각나고 그러지, 형은 에제 큰집가면서 계속 강민이
애기만 하더라, 그리고 강민이가 작년 형 국토종단때 쓴 편지도 다시 읽어보고,
강민이 너무 장난으로 형에게 편지썻더라.
강민아 많이많이 힘든속에서 서로에게 의지도 되고 서로를 도울수도 있고, 그런
것을 배울수 있어 너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일정일꺼야,
한가지 엄마의 걱정은 자꾸만 식사가 걸려,
형에게도 애기들은것이 있고, 일정때문에 식사시간도 너무 들쭉날쭉한것같고
부디 힘든속에서도 건강 조심하고, 남기지 말고 음식 잘먹길 바란다.
지금도 엄마 옆에서 바로 달려들어 엄마에게 뽀뽀를 날릴것만 같은 내새끼
너무나 많이 보고싶다, 정말로 많이....
강민아 만나는 날까지 부디 많은것을 얻어서 돌아올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완전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3469 일반 우리장손 백창준 2005.07.30 208
13468 일반 장하다 울 조카 이소담!!! 이소담 2005.07.30 551
13467 일반 사랑하는 우리 손자 영재야 신영재 2005.07.30 160
13466 일반 준형아~~이모야.. 이준형 2005.07.30 223
13465 일반 든든한 재석의 후원자 이모글 있다 장재석 2005.07.30 183
13464 일반 힘내라힘! 강 고은 홧띵!!!^^ 강 고은 2005.07.30 474
13463 일반 듬직하고 잘생긴 유준재에게 유준재 2005.07.30 138
13462 일반 우리집기둥 사비나 서유현 2005.07.30 167
13461 일반 대중아 아빠야 조대중 2005.07.30 139
13460 일반 오~육월에 추위~ 윤현종 2005.07.30 417
13459 일반 작은아들 재밌냐 목민수 2005.07.30 155
13458 일반 니가 내아들이야...?ㅋㅋ 이형구 2005.07.30 134
13457 일반 사랑하는 한주야~ 이한주 2005.07.30 143
13456 일반 많이 날씬해진것 같아 서도현 2005.07.30 150
13455 일반 아들 임현수에게... 임현수 2005.07.30 144
13454 일반 강민 목소리 듣다. 김강민 2005.07.30 138
13453 일반 아자아자화이팅! 정아영 2005.07.30 125
13452 일반 보고싶은 명균이+_+ 최명균 2005.07.30 268
» 일반 5일째다. 힘들지! 김강민 2005.07.30 127
13450 일반 30일에 이도영에게 이도영 2005.07.30 247
Board Pagination Prev 1 ...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1461 1462 146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