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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일째다
얼마나 까맣게 탔니? 엄마가 준보를 못알아 보는건 아니겠지?
친구는 많이 생겼니? 친구들을 많이 만들어 마음의 부자가 되어 왔으면 좋겠다
무엇을 하던 최선을 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면서 해.
그러면 너도 즐겁고 너를보는 모든 사람들이 즐겁지 않을까?
엄마한테 준보는 미래고 희망이라는거 알지?
오늘도 준보의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했을 준보를 어제와 같이 사랑한다
내일은 준보의 편지를 받을수 있어 기대가 된다
내일보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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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88
13089 일반 와~~~~우리 아들 얼굴이~~~ 박민수 2005.07.29 154
13088 일반 사랑하는 아들종호에게 백종호 2005.07.29 271
13087 일반 잠 오지 않는 밤 엄마가 아들에게 양후경 2005.07.29 209
13086 일반 힘내라!!! 믿음직한 수연, 수려- 시작은 ... 권수연, 권수려 2005.07.29 418
13085 일반 잘지내고 있쥐??... 이 지은 2005.07.29 154
13084 일반 반갑다 큰 아들 이주석 이주암 2005.07.29 243
13083 일반 아들! 재미있지? 박현규 2005.07.29 142
13082 일반 기철아! 진짜 진짜 사랑한다 채기철 2005.07.29 186
13081 일반 성민아~~보고프다ㅠㅠ 임성민 2005.07.29 206
13080 일반 보고싶은딸에게~~~ 김여진 2005.07.29 168
13079 일반 더위야 물렀거라~~ 정원도 2005.07.29 133
13078 일반 잘하리라 믿는다 심형보 2005.07.29 134
13077 일반 아들 창준! 백창준 2005.07.29 172
» 일반 사나이 대장부 준보 심준보 2005.07.29 239
13075 일반 장한 아빠 딸 현지야! 화이팅! 장현지 2005.07.29 273
13074 일반 신나는 하루였겠네. 심형보 2005.07.29 143
13073 일반 수운아 >ㅁ<! 홧팅~! 정수운 2005.07.29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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