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태건아 오늘도 힘 많이 힘들었지
우리 아들이 왜 이렇게 힘들어야 되는지 남들도 모르고,부모도 모르고
누구도 모를꺼야. 단지 태건이가 터득해야 된다는 사실뿐...

오늘 할머니께서 태건이 잘있냐고 전화하시면서 걱정 많이 하셨단다.
물론 제일 힘들어하는건 엄마 겠지.
태건아 아들 태건아
정말 자랑스럽다.
아빠는 20이넘어서 해본일을 이제 겨우 14살인 네가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놀랄 뿐이다.
오늘은 얼마나 힘들었니
엄마랑 저녁에 달을 보면서 태건이 생각 많이 했단다.
아들아 아들아 지금부터 엄마가 쓴데

세상모르고 떨어져 자고있을 태건이. 엄마아들
아빠는 매시간 매분 너걱정이란다
엄마도 마찬가지고.지금 밤12시가 넘었으니까 우리 태건이 잘자고 있겠지.
좋은꿈꾸고. 내일도 씩씩하고 항상웃는 얼굴로 하루를 보내렴
태건아 혹시 알려나 모르겠는데, 너의 웃는 얼굴은 꼭 가수 비 같은거 아니?
정말이야. 그리고 오늘 너 여자 친구들이 전화했더라.
내일도 보람차게! 힘내라!!!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8809 일반 가슴이 찡하내요 정말로 별동대 최상목 2004.07.31 204
8808 일반 오늘하루도 힘차게~ 김상우 2004.07.31 136
8807 일반 오늘은 무ㅡ척 힘들었을 날이였겠구나 권민석 2004.07.31 196
8806 일반 어데까징 왔나? 윤지영 2004.07.31 155
8805 일반 보고 싶은 막내 최진원 2004.07.31 118
8804 일반 아들아 편지 잘 보았다 유재민 2004.07.31 380
8803 일반 힘내.경훈아! 이경훈 2004.07.31 191
8802 일반 코카 콜라 곰돌이 안녕? 최재원 2004.07.31 219
8801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8탄) 석보리&보동 2004.07.31 144
8800 일반 목이 메여서... 가슴아파서.... 박호경 2004.07.31 207
8799 일반 보고픈 나의딸 보렴 신혜정 2004.07.31 240
8798 일반 병준아 힘내 민병준 2004.07.31 370
8797 일반 헤이 보이 ^^ 김다훈 2004.07.31 222
8796 일반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위한 여행 황정재 2004.07.31 640
8795 일반 서효덕 화이팅 !!! 서효덕 2004.07.31 119
8794 일반 잘생기고 멋진 도훈아! 김도훈 2004.07.31 163
8793 일반 집이 가까워 진다? 허정아 2004.07.31 179
8792 일반 힘내라!! 이상협 이상협 2004.07.31 216
8791 일반 우리딸 최고! 문교선 2004.07.31 214
» 일반 태건아 힘들었지 윤태건 2004.07.31 188
Board Pagination Prev 1 ... 1687 1688 1689 1690 1691 1692 1693 1694 1695 16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