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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지 덥지
그냥 있어도 줄줄인 중복날 엄마 아빠 재성이는 보신으로 염소전골을 먹었다
아빠게서 우리가 먹어야 되는게 아니고 우리 내기가 먹어야 하는데
그래서 재성이가 건배 제의를 "누나의 건강을 위하여"했다
내기야
힘들지
왜 간다고 했을까 후회도 되지
맛있는 것도 깔끔이 우리 내기가 씻는 것도 잠자리도 지치도록 걷는것도
그렇지만 이런 부족함은 잠시지만 내기 마음의 풍요로움은 내기가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거라고 믿고 끝까지 잘 하리라
응원응원을 보낸다
힘내라 힘 !!!!힘내라 힘!!!!
내기야 오늘부터 엄마는 휴가다 아빠는 너무너무 바빠서 휴가가 없데요
바쁠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시간이 많으니 우리 내기가 많이 많이
보고싶다 지금은 무얼 할까 쉴까 걷고 있을까 밥 먹을 시간일까
팔일째다
구일째를 기다린다 그 다음도 그 다음도
잘 자라
용이가 누나에게 홧팅 이라고 전하래
내을을 위해 푹 자거라 사랑한다 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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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8787 일반 자랑스럽다 서효덕 2004.07.31 136
8786 일반 아하하 수고가 만구먼.. ㅎㅎ 2탄 23대대 양화동 2004.07.31 136
8785 일반 멋쟁이 오빠가? 허정아 2004.07.31 215
8784 일반 화이팅!!! 양화동~~~~아자! 23대대 양화동 2004.07.31 230
» 일반 오늘도 사진에서 내기를 찿는다 김내기 2004.07.31 252
8782 일반 수고한다 23대대 양화동 2004.07.31 139
8781 일반 호창아! 계획대로 휴가를 갔다올께... 최호창 2004.07.31 360
8780 일반 아하하 수고가 만구먼.. ㅎㅎ 23대대 양화동 2004.07.31 147
8779 일반 힘든 많큼 강해졌을 JOHN !!! 공민택 2004.07.31 558
8778 일반 대견스런 병관이 송병관 2004.07.31 123
8777 일반 자꾸만 불러보고 싶은 나의 아들 호창아! 최호창 2004.07.31 225
8776 일반 조금만 더 힘내! 이찬규 엄마 2004.07.31 150
8775 일반 희석아.!!봐라 누나다.♥♡♥♡ 양희석 2004.07.31 290
8774 일반 영진이 봐라!(밑에는 아닙니다) 배영진 2004.07.31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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