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들 상우야 흑흑흑///

보고픈 상우야
엄마가 게시판에 올리자 마자
네 편지가 올라왔구나
정말이지 반가웠다
아들// 너 정알이지 장하다 장해//
아직 쌩쌩한 것 같아 조금은 마음이 놓이는 구나
엄만 힘든 내색은 비치지도 않은 네가 기특하다
역시 우리 장남은 뭐가 달라도 달라---
우리 가족 모두 널 사랑 싸랑해~~
네 말대로 응원 많이많이 해줄게
대장님이 쏜 아이스크림은 정말이지 꿀맛이었겠다
대장님께 날도 더운데 너무 인색하게 굴지말고
자주자주 다양하게 쏘시라고 하렴
사랑한다 상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