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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더위속에 마라도는 어떠했는지 궁금하다. 오늘은 한라산 등반을 하
겠는데 ? 지난번에 아빠랑 한 번 해본 경험이 있어 마음의 위안은 갖는다.
경모야 시골 할머니와 청주외할머니께서 걱정을 많이하신다.
하지만 엄마는 항상 네가 할수 있다는 것을 믿기에 자신있게 말씀드린단다.
"걱정마시라고" 엄마의 생각이 맞는거지? 경모가 얼마나 소중한 보물인지 알겠니
니?
경모아,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서
겸손한 마음으로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점 명심하고
바른마음 바른생각으로 세상을 크게 보아라, 얼마나 많은 것이 경모를
지켜주고 있는지.
하루를 정리하는 저녁에는 높은 하늘의 별과 달을 보며 자신있게 외쳐보아라
"나의 하루는 나 자신에게 부끄러움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하루다"라고

엄마는 나의 아들 경모가 나의 전부인것 같다.
사랑한다 강모리가 최고짱이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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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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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7409 일반 대견한 우리 아들 정진상 2004.07.25 134
7408 일반 한라산 등반, 힘내자!! 이승철 2004.07.25 214
7407 일반 장한 내 아들 강 홍래 2004.07.25 128
7406 일반 으랏찻찻 임동혁 임솜이 2004.07.25 158
7405 일반 누굴까? 김보영, 김가영 2004.07.25 127
7404 일반 아빠! 완수 보영, 가영 2004.07.25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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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2 일반 사랑하는 아들 힘 내! 박해원 2004.07.25 170
7401 일반 힘네라 힘^^ 임솜이 2004.07.25 423
7400 일반 탐라와 통영의 멋진 탐험을... 김다혜 2004.07.25 236
» 일반 강모리가 짱이다. 강경모 2004.07.25 188
7398 일반 **베토벤의행진** 김도완 .김주완 2004.07.25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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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6 일반 아들을 그리며,.... 김도훈엄마 2004.07.25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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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4 일반 내일부터는 조금 더위가 풀린다는구나~... 임정화대장 2004.07.25 243
7393 일반 나의딸하나 성하나 2004.07.25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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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1 일반 별의 수만큼이나 보고픈 내기야 김내기 2004.07.25 238
7390 일반 작은영웅 우리아들 강병욱 2004.07.25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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