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병욱아
어제 잠원동에서 출발하는 너의 모습은 자신감이 넘쳐있었지.
더위를 지독히도 싫어하는 네가 아빠의 제의를 선뜻 받아들이고, 무거운 배낭을 거뜬히 메고 힘차게 떠나다니...어느새 이렇게 컸니?
운동 좋아하고,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고, 엄마 심부름도 잘하고, 칭찬을 쑥스러워 하고, 공부도 잘하고, 국토탐험에 도전하고...너는 이미 작은 영웅이야.

병욱아
떠날때 도전의 의미를 아빠가 이야기 했지?
낯선 세상과 부딪치며 많은 것을 느껴봐라.
육체적 고통의 크기가 어디까지인지...
차라리 무더위를 즐기고, 갈증,땀띠,물집의 고통까지도 한번 즐겨봐라.
낯선세상의 숨겨진 비밀을 훔쳐보고 ...
이왕이면 동료대원들을 챙겨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까지 가져라.

아빠는 병욱이가 거뜬히 해내리라 믿는다.
국토탐험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 영웅의 모습은 어떨까?

화이팅 !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7409 일반 대견한 우리 아들 정진상 2004.07.25 134
7408 일반 한라산 등반, 힘내자!! 이승철 2004.07.25 214
7407 일반 장한 내 아들 강 홍래 2004.07.25 128
7406 일반 으랏찻찻 임동혁 임솜이 2004.07.25 158
7405 일반 누굴까? 김보영, 김가영 2004.07.25 127
7404 일반 아빠! 완수 보영, 가영 2004.07.25 127
7403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용현이 화이팅 이 용현 2004.07.25 227
7402 일반 사랑하는 아들 힘 내! 박해원 2004.07.25 170
7401 일반 힘네라 힘^^ 임솜이 2004.07.25 423
7400 일반 탐라와 통영의 멋진 탐험을... 김다혜 2004.07.25 236
7399 일반 강모리가 짱이다. 강경모 2004.07.25 188
7398 일반 **베토벤의행진** 김도완 .김주완 2004.07.25 277
7397 일반 세빈짱짱2! 김세빈 2004.07.25 133
7396 일반 아들을 그리며,.... 김도훈엄마 2004.07.25 125
7395 일반 사랑하는 아들 균종이에게 심균종 2004.07.25 129
7394 일반 내일부터는 조금 더위가 풀린다는구나~... 임정화대장 2004.07.25 243
7393 일반 나의딸하나 성하나 2004.07.25 114
7392 일반 우리공주에게 성하나 2004.07.25 154
7391 일반 별의 수만큼이나 보고픈 내기야 김내기 2004.07.25 238
» 일반 작은영웅 우리아들 강병욱 2004.07.25 128
Board Pagination Prev 1 ... 1757 1758 1759 1760 1761 1762 1763 1764 1765 176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