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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이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고 하셨지만 기승아 편지 한장없니...
다른 엄마들은 편지 잘 받았다고 글올라오는데 우리 기승이 한테는 아직 편지가 없어서
엄마는 오지도 않는 편지지만 매일 기다리고 있단다.
건강히 잘있지?
밥은 잘먹고 있는지, 밥먹는 것은 조금 빨라졌는지, 허리는 쭉 펴고 잘 걷고있는지..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들 속에서 기승이를 찾을 수는 없지만(사진속의 대원들이 너무 많아서^^)
엄마는 기승이가 무더위 속에서도 참고 견디며 목표인 경복궁을 향해서 한 걸음, 한 걸음 걷고 있을 거라고 믿어.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길 기도한단다
우리 아들, 화이팅~!!!

p.s. 중간편지 잘 받았니? 아빠랑 엄마 누나들 모두 다 썼는데 잘 받았는지 모르겠구나.
서울에 오기전에 엽서라도 한 장 보내다오. 게시판에 공지가 늦게 뜨는 바람에
너의 두번째 전화방송을 못들어서 엄마가 많이 속상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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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769 일반 김덕기, 김만기 2003.08.10 228
4768 일반 상하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정상하 10대대 2003.08.10 191
4767 일반 태준아!! 박태준 2003.08.10 178
4766 일반 엽서 잘 받았단다. 정상하 10대대 2003.08.10 193
4765 일반 주일 6학년 예배내용를 전한다 박민우 2003.08.10 397
4764 일반 찡한 감동!!!!!!!!ㅋㅋ 김덕기, 김만기 2003.08.10 135
4763 일반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 더 열심히!! 박은원 2003.08.10 141
4762 일반 갈비 사주마. 김승하, 김동하 2003.08.10 196
4761 일반 장하다 우리 송은이 김송은 2003.08.10 411
4760 일반 사랑해 배규언 2003.08.10 189
4759 일반 ㅋㅋㅋ 니 나온 사진은 없다... 이원진 2003.08.10 189
» 일반 2대대 정기승~!!!엄마야~^^ 정기승 2003.08.10 271
4757 일반 손톱 아직도 물어 뜯고 있니? 옥윤석 2003.08.10 412
4756 일반 원진아 생일 축하해 서원진 2003.08.10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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