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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개영이 보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한걸음 한걸음 것고있는 너의 모습이 아빠 엄마 눈에 아름 거린다.
아빠 엄마는 저년이 되면 대장님의 탐험일정을 전화 음성으로 듣고 오늘은 우리 대영이가
어디쯤 가고 있겠군아 하고 애기 한단다.
우리 아들 힘들지...
사랑하는 아들아 탐험 떠나던 날,
엄마와 전화하면서 "잘하고 올께요,걱정마세요"라며 이야기 했던 말이 엄마의 귓가를 맴돌
고 있군아.
그리고 떠나던날 가지못해서 미안해...
대용이가 국토 순례를 떠난다고 할때 주변에서 많이들 걱정하고 염려해 주었지만 대영이
를 국토순례의 길에 보내는 아빠 엄마의 마음을 이햐하리라 믿는다.
우리 대영이가 중학교에 들어가자 학교생활에 저응하기 힘들어 하는 모습을 지켜 볼때 아
빠 엄마는 마음이 아팠단다...
때로는 대영이가 볼때 엄마가 너무 강제적으로 교육을 시킨다고 생각하겠지만 엄마는 대영
이를 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한단다.
이번 탐험으로 인해 엄마의 마음도 이해하리라 믿고 이번 기회를 더불어 앞으로 긴 인생의
길을 살아가는데 많은 힘이 되리라고 본다...
대영아...
힘들고 또 힘들겠지만
본인이 알아서 참고 견디면서 자랑스럽게 그을린 아들의 얼굴을 꼭 경북궁에서 보자..
우리 아들 대영이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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