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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야
이곳은 모처럼 화창한 날씨라 우리 딸이 행진하기에 참 좋겠구나
생각했는데 아침부터 태풍이라 힘들었다는 소식보았다
장성댐에서 찍은 사진은 너무 작게 나아 우리딸 얼굴 보기가 어렵고
엄마 딸이 전주에 가까이 오고있다니 엄마는 더 보고싶다
아빠께서 네가 12일경쯤 전주주위를 지나갈것같다하는데 볼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 만나지 못하더라도 엄마는 항상 우리딸을 보고 있거든
힘내
물놀이 조심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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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509 일반 장한 아들 김태준..... 김태준 2003.08.08 173
4508 일반 콜라, 삼겹살,양념통닭....그리고 또 유정빈 2003.08.08 374
4507 일반 다시 움직이는 시계 김윤수 2003.08.08 152
4506 일반 시간여행에 승리의 깃발을.. 이동준/이창준 2003.08.08 309
4505 일반 사랑하는 대영이 김대영 2003.08.08 327
4504 일반 와 1주일 남았네. 영차 영차 힘내라. 함철용 2003.08.08 179
4503 일반 박헌용 2003.08.08 270
4502 일반 아들에게 보내는 시 (9) 김승준,민준 2003.08.08 679
4501 일반 보고싶은 아들 힘내라! 왕윤성 2003.08.08 134
4500 일반 김진만 김진만 2003.08.08 201
4499 일반 잘하고 있지? 나 승국 2003.08.08 138
4498 일반 범희...... 이 범희 2003.08.08 124
4497 일반 언니야 많이 힘들지? 김다영 2003.08.08 133
» 일반 보고픈딸 승희에게 이 승 희 2003.08.08 178
4495 일반 2003.08.08 239
4494 일반 현희야 오늘 전화목소리를 들었단다 채현희 2003.08.08 168
4493 일반 씩씩이 채현희 채현희 2003.08.08 225
4492 일반 전화를 받고 김다애 2003.08.08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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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0 일반 윤재야 너무기뻐서눈물이난다 이 윤 재... 2003.08.08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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