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성국이 희수 오늘 하루도 열심히 잘해 냈지.
한낮은 그렇게 무척이나 더웠지만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지금쯤은 하루의 싸인 피로를 풀며 휴식의 잠을 자고 있겠지. 열심히 노력하며 하루를 보낸 사람은 밤의 휴식이 달콤하며 가슴 뿌듯하며 얼굴에 미소를 띨수 있지만 더운 하루를 짜증스럽게 생각하며 하루를 맞쳤다면 분명 지금쯤 괴로운 표정의 얼굴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 되는구나.
우리 두아들은 분명 밝은 웃음을 띠고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 구나. 아빠 생각이 딱 맞다고 그렇다면 정말 고맙구나 아들아. 아빠는 지혜와용기를 가진 너희들을 믿는단다.
잠시 자고나면 또 새로운 날이 너희 앞에 밝은 햇살을 드리우며 너희들의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겠지. 도전하여 승리한 자만이 높은 산의 정상에 선 사람의 기분을 느낄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너희들도 분명 그기분을 전에 경험해 보았을거야 아마 그건 무슨일이건 해낼수 있다는 자신감일수도 있겠지.
성국아희수야. 과거는 비록 부족했다 하더라도 현재와미래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그결과가 어떠하든간에 그모습은 아름다운거라고 생각한다.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아들들 다음에 또 쓸께.화이띵 좋은꿈 꿔. 희수야 아빠 독수리타법 실력알지 오타난거야.(저번편지의 궝희수 말야) 2003.8.5일 0시 조금지나서 아들들을 생각하며 아빠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3969 일반 귀뚜라미 소리를 벗삼아 박범규.준규 2003.08.05 259
3968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신효성 2003.08.05 167
3967 일반 찬우야! 자니...? 김찬우 2003.08.05 184
3966 일반 빗속의왕자님 백두산 2003.08.05 219
3965 일반 매일 너의 소식을 기다리며 이재현 2003.08.05 172
» 일반 성국이 희수보거라 권성국,권희수 2003.08.05 299
3963 일반 너의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것 이라... 함철용 2003.08.05 246
396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우석에게.. 홍우석 2003.08.05 338
3961 일반 게임 많이 키워 놨어 김지현 2003.08.05 130
3960 일반 너가 없기에 허전한 마음 김수용 2003.08.05 270
3959 일반 우림산악회의 리더에게 김아영 2003.08.05 677
3958 일반 힘들지 않게 하는 요렬 강천하 2003.08.05 474
3957 일반 멋진 아들에게 김지현 2003.08.05 150
3956 일반 혜원-지금쯤 잠은 들었는지... 김혜원 2003.08.04 222
3955 일반 힘들지 않게 하는 법 강천하 2003.08.04 445
3954 일반 힘내라 아들아 강천하 2003.08.04 236
3953 일반 김지현 2003.08.04 242
3952 일반 윤석아!!! 옥윤석 2003.08.04 210
3951 일반 장한 우리 아들아 김지현 2003.08.04 182
3950 일반 * 가장 훌륭한 친구 * 박 현진 2003.08.04 201
Board Pagination Prev 1 ... 1929 1930 1931 1932 1933 1934 1935 1936 1937 193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