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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자랑스런 내 아들 현규에게
처음 탐험을 떠나기전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출발하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린다.  현규 홀로 짧지 않은 18일 동안 가족과 헤어져 국토 종단이라는 경험이 과연 현규에게 어떤 도움이 되고 기회가 될까 고민도 했단다.
현규가 가족을 떠난지 10일이 훌쩍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걱정이 앞서는 건 어쩔수  없구나.
사랑하는 현규야
지금까지 아빠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몸에 대한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가 정직하고 바르게 커야하는 것보다 우선시 해서 요구했던것 같구나.
아빠도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기회였단다
보고 싶은 현규
많이 보고싶다. 인터넷 사진으로 올라오는 현규의 모습을 볼때마다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몸은 아프지 않으지, 잠은 잘 자는지, 식사는 어떤지 많이 궁금하지만
현규는 잘 이겨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행군하는 모습에서 아빠의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물놀이 하는 모습에서 현규의 순수함을 보게 된다
아빠는 출근하면 사진속 현규 찾는일부터 한단다.
건강한 모습이 너무 고맙다.
남은 일정 몸조심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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