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탐험일지를 읽고 몇자 적는다
생일인데 엄마가 미역국 못 끊여줘서 미안해..
그렇지만 이제까지는 느끼지 못한 경험을 하니  잊지못할 추억이 될거야
열심히 행군하는 사진을 보니까 채리도 어디쯤에서 씩씩하게 한걸음 한걸음
것고 있겠구나 싶은게..어쩐지 마음이 쪼끔 아프네..
그래도 씩씩한 우리 둘째라면 잘 할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있네
근데 채리야 초코파이 달리기 할때 니가 대표로 나가지 그랬어
그럼 니네 대대가 더 먹을 수 있었을 텐데..ㅎㅎㅎㅎ
우리채리가 달리기는 최고잖아..
혹시 니네 대대가 이겨서 또 먹었을 지도 모르겠구나
집에서 먹던 초코파이보다 더 맛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집에 오면 엄마가 맛있는거 많이 해줄께...약속~
그리고 내일은 언니 데리러 인천에 가..언니가 오는 날이잖아
아마 내일은 편지를 못 쓸 수도 있게다..미안하지만 하루는 좀 참아줘..잉~
보고싶은 울딸 채리야 !
사랑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7389 일반 수웅이의 행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이수웅 2009.07.29 237
27388 일반 형아야!!! 이형주 2009.07.29 153
27387 일반 상민엄마 만나서 남포동에 갔다 박시현 2009.07.29 343
27386 일반 허찬휘~짱 허찬휘 2009.07.29 184
27385 일반 자랑스런 아들에게 secret 김남형 2009.07.29 1
27384 일반 오늘은 좀 덥네^^ 이용찬 2009.07.29 168
27383 일반 낼도 모레도 걷기에는 딱 좋겠더라.. 이장민 2009.07.29 263
27382 일반 재미있는..즐거운 하루였지?.. 류지한,재한 2009.07.29 132
27381 일반 더위 속에도 씩씩한 용찬아! 이용찬 2009.07.29 145
27380 일반 가빈아 안녕(11대대) 한가빈 2009.07.29 203
27379 일반 아들 최인서 2009.07.29 127
» 일반 탐험일지에서 채리를 보는듯 ... 서채리 2009.07.29 190
27377 일반 정열! 엄마 성경학교 끝났다^^ 이정열 2009.07.29 212
27376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재형 서재형 2009.07.29 168
27375 일반 언니들 빨리 와라~~ 박원위, 다예 2009.07.29 259
27374 유럽문화탐사 마음이 자라오길! 서재형 2009.07.29 356
27373 일반 멋지고 자랑스런 승영에게! (12대대) 허 승영 2009.07.29 171
27372 일반 17대대 채예린, 6대대 채하영 화이팅 채예린,채하영 2009.07.29 292
27371 일반 벌써 보고싶네.. 권혁규 2009.07.29 117
27370 일반 찐빵 얻어먹어라,, !!! 이동균 2009.07.29 153
Board Pagination Prev 1 ... 758 759 760 761 762 763 764 765 766 76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