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인아~~~
잘 있는거지? 단체 사진에서 환하게 웃는 네 모습을 엄마는 금방 찾아낼 수있었어. 작게 브이를 해 보이던 네 손을 지금 너무 잡아 보고 싶구나. 아빠랑 저녁을 먹으면서 울 아들 좋아하는 과일을 보면서 네 얘길 많이 나눴어. "히~~"하며 하얀 이 보이면서 엄마를 향해 날리는 멋진 미소가 벌써부터 그리워지는구나.  잘 해낼꺼라 믿는다. 엄마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의젓하고 책임감 있게 멋지게 해낼꺼라 믿는다. 대대에 올라온 네 이름을 보고, 배은영 대장님 이름만 봐도 울 아들을 맡고 계시는 분이시라는 생각에 더 눈이 동그래진단다.
오늘도 태양이 이글거리겠지.
장한 내아들! 멋쟁이 우리 아들!!
그 태양 빛을 머리에 이고 등엔 무거운 짐을 지고서도 아무렇지않게
오늘도 그 작은 몸으로 멋지게 해내리라 믿는다.
넓은 마음과 큰 생각을 가진 멋진 아들로~~~
사랑해 인아~~~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5669 일반 듬직한 아들 이 정진 이 정진 2008.08.09 360
25668 일반 김성훈 사랑해!!! 김성훈 2008.08.09 716
25667 일반 형아?/ 한우진 2008.08.09 353
25666 일반 성원아 사랑해!!! 김성원 2008.08.09 386
25665 일반 선엽이 만나기 4일전 김선엽 2008.08.09 349
25664 일반 사랑하는 우리 큰아들 태수에게 김태수 2008.08.09 306
25663 일반 사랑하는 용희, 란희에게 권용희, 권란희 2008.08.09 356
25662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8.08.09 247
25661 일반 착한아들 의진이 보거라~ 이의진 2008.08.09 387
25660 일반 보고싶은 정우! 한정우 2008.08.09 434
25659 일반 소중한 나의 아들 지환아!!! 전지환 2008.08.09 532
25658 일반 두환이 힘내!! 권두환 2008.08.09 388
25657 일반 보고싶은 아들 진흥석 진흥석 2008.08.09 383
25656 일반 우리집 막내 아들! 박명자 2008.08.09 269
25655 일반 사랑하는 정현? 목소리 듣고 싶다 김정현 2008.08.09 423
25654 일반 싸나이가되어 돌아와라 차영훈 2008.08.09 345
» 일반 듬직한 아들 수인에게 서수인 2008.08.09 322
25652 일반 우리집의 귀염둥이에게 서수빈 2008.08.09 302
25651 일반 사랑하는아들 환이에게 김용환 2008.08.09 254
25650 일반 자랑스런 아들 보게나 김민준 2008.08.09 368
Board Pagination Prev 1 ... 844 845 846 847 848 849 850 851 852 8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