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딸... 잘 지내고 있지!! 그냥 믿는다.

대한민국 독도에 당당히 우리땅임을 확인하는 발자국을 찍으면서 시작된 민영이의 국토 횡단에 이어, 마라도,제주도에서  임진각까지 그 작은 발로 꼭꼭 눌러 밟으며 제 덩치보다 더 큰 배낭을 메고, 종단의 길에 땀방울을 뿌리고 돌아온 자랑스런 우리딸... 드디어 지도밖으로의 행군을 시작했구나.

사실, 그 폭염속에 제 키만한 가방을 들려 보낸 종단,횡단길에 비하면 시원한 비행기에 차량여행이라 오히려 부럽기까지 하단다.  걱정하지 않는 엄마가  또 특이하다고 투정할려나?

엄마가 내준 숙제 잘 해와야한다... 6년후엔 민영이가 엄마의 가이드가 되어 유럽여행을 가야하니까... 엄만... 민영이만 쫄졸 따라다닐꺼야. 그때 엄마한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수 있어야 엄마가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겠지??공짜 가이드 사전예약이야..ㅋ

모쪼록 컨디션 잘 유지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민영이를 기대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4829 일반 희찬 왕자님 (3) 우희찬 2008.07.30 251
24828 일반 일생에 멋진 추억 만들도 록 하렴! 하세진 2008.07.30 302
» 일반 지도밖으로 행군을 시작하는 딸... 자랑스럽... 이민영 2008.07.30 525
24826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9 이유진 2008.07.30 217
24825 일반 파리에 있는 아들 선엽이에게(둘째날) 김선엽 2008.07.30 235
24824 일반 재인아,잘 지내는지? 이재인 2008.07.30 220
24823 일반 작은 아들 장하다!!! 백 계승 2008.07.30 205
24822 일반 이제 3일남았내.명규야.. 김명규 2008.07.30 380
24821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윤의운 2008.07.30 216
24820 일반 어머머!! 편지다! 편지다! 이상하 2008.07.30 223
24819 일반 멋진 재혁이 윤재혁 2008.07.30 318
24818 일반 ♥멋진 우리 서.동.혁이~~킹왕짱!!^^♥ 서동혁 2008.07.30 270
24817 일반 제우야! 신제우 2008.07.30 306
24816 일반 7월30일 김종훈 2008.07.30 231
24815 일반 그리운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30 305
24814 일반 의미있는 경험 2 이세준 2008.07.30 2191
24813 일반 우리 멋진 아들 한결아! 이한결 2008.07.30 297
24812 일반 사랑하는 딸 예지야! 윤예지 2008.07.30 257
24811 일반 제우오빠에게.. 신제우 2008.07.30 242
24810 일반 ㅎㅇ~~ 양바다 2008.07.30 209
Board Pagination Prev 1 ... 886 887 888 889 890 891 892 893 894 89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