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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잘 지내지?어제 그제 너 사진 보며 많이 방가웠다.많이 덥지?
이제 반이 조금 지나 며칠만 지나면 방갑게 볼수 있겠지.
집에서 엄마랑 동생이랑 너 생각 많이해..모든것이 힘들고 불편하리라 생각하지만  이 또한 경험이니 잘 참고 지내기를 바란다.
사랑하고 8/3일 우리 보자구나.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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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24829 일반 희찬 왕자님 (3) 우희찬 2008.07.30 251
24828 일반 일생에 멋진 추억 만들도 록 하렴! 하세진 2008.07.30 302
24827 일반 지도밖으로 행군을 시작하는 딸... 자랑스럽... 이민영 2008.07.30 525
24826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9 이유진 2008.07.30 217
24825 일반 파리에 있는 아들 선엽이에게(둘째날) 김선엽 2008.07.30 235
» 일반 재인아,잘 지내는지? 이재인 2008.07.30 220
24823 일반 작은 아들 장하다!!! 백 계승 2008.07.30 205
24822 일반 이제 3일남았내.명규야.. 김명규 2008.07.30 380
24821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윤의운 2008.07.30 216
24820 일반 어머머!! 편지다! 편지다! 이상하 2008.07.30 223
24819 일반 멋진 재혁이 윤재혁 2008.07.30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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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17 일반 제우야! 신제우 2008.07.30 306
24816 일반 7월30일 김종훈 2008.07.30 231
24815 일반 그리운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30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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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12 일반 사랑하는 딸 예지야! 윤예지 2008.07.30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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