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인터넷에서 네 모습을 확인했단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정말 멋지던데. 어제는 낮에 너무 더워서 저녁부터 밤 9시 30분까지 걸었다며? 발에 물집도 잡히고 정말 힘들었겠다. 아빠는 아침식탁에 꼭 네 숟가락을 놓고 엄마는 밥을 한 그릇 더 푸곤 해. 네가 방에서 밥먹으러 나올 것만 같거든. 밥은 잘 먹고 있니? 8대대 편지는 언제 들을 수 있을까. 전화로 네 목소리 들으면 진짜 반가울거야. 엄마가 재혁이 오면 해주려고 삼겹김치구이랑 통오징어구이 요리법을 알아놨다. 기대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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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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