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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여행지의 생활이 익숙해져서 재미있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군아. 목소리를 듣기전에는 견딜만했는데 전화통화후 너무 보고싶고 너희들이 눈에 아른거려 지금 이렇게 잠을 설치고 편지를 쓴단다. 혁민이는 목소리가 밝아 걱정이 안되는데... 예진이가 마음이 쓰이네... 잘지내고 있겠지... 혁민아, 예진아 지금 보내고 있는시간들이 다시 돌아올수 없는것 알지 힘들때 지금 여행지에서 보내 시간들을 떠올리면 바로 엔돌핀이 솟아 행복해질만큼 이쁜 추억 많이 만들어 오너라 매일매일 성모님께 열심히 기도 드린단다... 만나는날 밝게 웃으면서 건강한모습 기다릴께 우리아들 권혁민... 엄마 보석 권예진 하늘,땅, 별, 우주를 다합쳐도 표현할수 없을 만큼 너무너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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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39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68
23027 일반 추운날의 삼겹살~~~~ 유진선 2008.01.14 317
23026 일반 재림아~ 이제 5일남았다~!-열두번째편지- 유재림 2008.01.14 223
23025 일반 준영이 오빠! 안녕!!! 박준영 2008.01.14 266
23024 일반 하람이에게 정하람 2008.01.14 176
23023 일반 의미 있는 여행이 되는지? 조은영,승범 2008.01.14 298
23022 일반 지윤이에게... 나지윤 2008.01.14 206
23021 일반 추운날씨에도 열심히.. 유진선 2008.01.14 293
» 일반 너무 보고싶은 혁민이랑 예진이랑 혁민, 예진 2008.01.14 407
23019 일반 아들 보아라 전주찬 2008.01.14 244
23018 일반 율리아율리아율리아 율리아 2008.01.14 208
23017 일반 현진아~! 누나라긔─! 이현진 2008.01.14 233
23016 일반 도완아 엄마다.... 김도완 2008.01.14 220
23015 일반 힘내라 힘 김민우형!!!!! 김민재 2008.01.14 474
23014 일반 이슬만먹는윤경 이윤경 2008.01.14 279
23013 일반 준영아^^ 박준영 2008.01.14 205
23012 일반 사랑하는내딸 지영이에게 박 지영 2008.01.13 231
23011 일반 윤경씨~~ 이윤경 2008.01.13 218
23010 일반 윤경이누나에게 이윤경 2008.01.13 226
23009 일반 사랑스러운누나 이윤경 2008.01.13 188
23008 일반 조금만 더 힘내자 최서현 2008.01.13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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