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깊은 밤 너에게서 전화를 받았지.
파리공항에서 비행기 탄다고...

그래. 어서 와라.
세상의 견문 넓히고 돌아오는 내 자랑스런 자식 고은아.
참 많이 보고싶다.
네가 가있는 동안 엄마도 열심히 살았단다.

지난 보름간의 신나는 유럽 원정기를
뒹굴뒹굴 누워서 네 엉덩이 두드리며
들어보자구나.

엄마는 네가 사오라고 신신당부하던 다꼬야끼 사러 간다.
3시간후에 보자. 언능 와~


    파리에서 부터 엄마 품으로 날아오고 있을
    사랑덩어리인 딸  고은에게 예쁜 엄마가 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769 일반 진수야~* 박진수 2006.08.24 1040
19768 일반 보윤아~ 이제 이틀후면 볼 수 있겠네! 김보윤 2006.08.23 1291
» 일반 내안에 너있다 6 강고은 2006.08.23 713
19766 일반 보고싶은 윤지에게^-^ 정민경(To.김윤지) 2006.08.23 837
19765 일반 엄마 딸 윤지♥ 김윤지 2006.08.23 749
19764 일반 이제 이틀만 있으면 김세연 2006.08.23 371
19763 일반 보고 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3 386
19762 일반 학교가거라~ 준희야.. 장 준희 2006.08.23 403
19761 일반 많이 보고픈 내조카 윤지와 명준이 윤지,명준이모 2006.08.23 257
19760 일반 보고싶은 태영,진영 이태영,이진영 2006.08.23 204
19759 일반 지금은 어디니? 엄유빈 2006.08.22 277
19758 일반 사진속의그녀 황윤선 2006.08.22 403
1975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22 188
19756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2 170
19755 일반 멋진 대장님들께 1 이상린 2006.08.22 202
19754 일반 하루 남았네~ 이정민 2006.08.22 163
19753 일반 내키^^^ 누난 좋겠다 호랑동찬(박지수) 2006.08.22 357
19752 일반 성준아,민재야 나도영이다 1 박성준,정민재 2006.08.22 425
19751 일반 잘있니 엄마딸^^ 김윤지 2006.08.22 299
19750 일반 학원과 공부에 시달리게 될 수영이를 생각하... 박수영맘 2006.08.22 438
Board Pagination Prev 1 ... 1139 1140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