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고 안아주고 싶은 울 딸아~~~

이젠 여행의 막바지에 접어 들어겠구나.
지금쯤 독일에서 신나는 탐사가 될거라 생각해
사진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반갑고 행복한지 몰라.
건강한 모습 보니 참 다행이고 울 딸이  잘 견뎌내고 있다는
생각에 대견하기까지 하단다.

엄마와 태근이도 잘 지내고 있어.
니 동생이 생각보다 밥도 잘 챙겨먹고 엄마 일도 도와줘서
고맙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해.

3일만 있으면 울 딸 상봉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렌단다.
인천 공항에서 만나자.
연호이모네, 안순이 이모네랑 같이 갈께.

거기서 찐~~하게 포옹하자구.
아무쪼록 별 일 없이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고
흐트러진 모습 보이지 말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래.

안녕.
2006. 8. 22 밤 9시에
엄마가 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769 일반 진수야~* 박진수 2006.08.24 1040
19768 일반 보윤아~ 이제 이틀후면 볼 수 있겠네! 김보윤 2006.08.23 1291
19767 일반 내안에 너있다 6 강고은 2006.08.23 713
19766 일반 보고싶은 윤지에게^-^ 정민경(To.김윤지) 2006.08.23 837
19765 일반 엄마 딸 윤지♥ 김윤지 2006.08.23 749
19764 일반 이제 이틀만 있으면 김세연 2006.08.23 371
19763 일반 보고 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3 386
19762 일반 학교가거라~ 준희야.. 장 준희 2006.08.23 403
19761 일반 많이 보고픈 내조카 윤지와 명준이 윤지,명준이모 2006.08.23 257
19760 일반 보고싶은 태영,진영 이태영,이진영 2006.08.23 204
» 일반 지금은 어디니? 엄유빈 2006.08.22 277
19758 일반 사진속의그녀 황윤선 2006.08.22 403
1975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22 188
19756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2 170
19755 일반 멋진 대장님들께 1 이상린 2006.08.22 202
19754 일반 하루 남았네~ 이정민 2006.08.22 163
19753 일반 내키^^^ 누난 좋겠다 호랑동찬(박지수) 2006.08.22 357
19752 일반 성준아,민재야 나도영이다 1 박성준,정민재 2006.08.22 425
19751 일반 잘있니 엄마딸^^ 김윤지 2006.08.22 299
19750 일반 학원과 공부에 시달리게 될 수영이를 생각하... 박수영맘 2006.08.22 438
Board Pagination Prev 1 ... 1139 1140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