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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아!  엄마. 벌써 꽤 여러날이 지났네. 인터넷 상으로 너희들의 여행소식은 접하고 있단다. 자꾸 비가 와서 걱정이고, 옷도 따뜻하지 못할텐데 건강이 걱정되는구나. 엄마도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다녀봤는데 정말 힘들더구나. 그런데 넌 8개국을 여행하니 정말 대단해. 오빠가 집에서 혼자서 밥을 챙겨먹고 치우고 청소하고 강아지 산책시키고 하니 너무 힘들더란다. 엄마가 오니 너무 좋단다. 공주도 지금쯤 집이 그립겠지, 엄마도 무척 보고싶구나.
건강조심하고, 구경알차게 해라, 집에오니 무척 그립더구나.
고생이 오히려 추억이 되더구나. 2차팀은 비와함께 여행을 하던데 너희들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동료들과 잘지내고 대장님들말씀잘듣고  모두들 고생히 많더구나. 잘 지내라 공주야 힘내고 잘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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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709 일반 생일 추카! 이시영 2006.08.19 201
19708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9 170
19707 일반 목소리 들으니 살것 같다 박현 모친 2006.08.19 195
19706 일반 대단한 울 딸 유빈맘 2006.08.19 202
1970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19 227
19704 일반 뭐 먹고 싶어? 박은서 2006.08.19 344
19703 일반 벌써 올 날이 가까웠구나! 이정민 2006.08.19 166
19702 일반 놀랄 일이 있다네~ *^ㅇ^* 휘주, 인원 2006.08.19 1016
19701 일반 우빈이에게 이우빈 2006.08.19 192
19700 일반 맘의일상(3) 정은샘 2006.08.19 160
19699 일반 창문을 닫아 걸고... 김재경 2006.08.19 208
19698 일반 우리 강아지 손민재 2006.08.19 165
19697 일반 아들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 고갑수 2006.08.19 262
19696 일반 시골 할머니댁 손준택 2006.08.19 161
19695 일반 병욱이 왕자님에게 오병욱 2006.08.19 266
19694 일반 예쁜 내 딸 윤지♥ 김윤지 2006.08.19 300
» 일반 지연아!...힘든여행이지? 이지연 2006.08.19 177
19692 일반 준희야... 장준희 2006.08.19 208
19691 일반 '우쿵'이라는 이름을 가진 태풍 때문에 우정아 2006.08.19 254
19690 일반 ! 화이팅 ! 자랑스런 ! 아들 ! 병욱 ! 오병욱 2006.08.19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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