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6.07.30 14:12

아들에게 ...

조회 수 132 댓글 0

탐험에 나선지 벌써 몇일째가 되었구나.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다니....
네가 없어 허전 하지만 아빠, 엄마는
너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는단다.
당연히 잘하리라 믿기 때문이지.
집을 떠나 처음 긴 시간을 혼자 보내기가
어려우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함께 하는
대원들이 있어서 든든한 마음이란다.
아빠, 엄마의 마음은 지금 주어진
시간을 (국토탐험) 소중히 생각하고
알차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란다.
힘들다고 약해지지 말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시간 만들기 바란다.
항상 마음속에

인내!!! - 참을성 있게
끈기!!! - 포기하지 말고  
최선!!! - 적극적으로


위의 다짐을 국토종단 탐험이 끝날 때
까지 새겨두길 바란다.
아빠, 엄마는 네가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는걸 알고 있단다.
지금의 고됨이 앞으로의 너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을 잊지말고
많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 아빠, 엄마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7669 일반 박지원 박형기 2006.07.30 145
17668 일반 준우야 엄마다! 김준우 2006.07.30 129
17667 일반 열심히 땀흘리고 있을 아들에게... 송병수 2006.07.30 143
17666 일반 사랑해 막내야!!! 이상훈 2006.07.30 153
17665 일반 자랑스런 준모야! 박준모 2006.07.30 170
17664 일반 장하다 ! 김도형 김도형(문원중) 2006.07.30 150
17663 일반 종화야 엄마 아빠다 힘내라! 20대대 이종화 2006.07.30 401
17662 일반 답장 잘 받았어요 ^&^ 김도형(과천중) 엄마 2006.07.30 116
17661 일반 장하다 아들! 윤재환 2006.07.30 127
17660 일반 휴가^^: 17대대 김호연 동생 2006.07.30 225
17659 일반 드디어 본격 행군시작? !!! 이상훈 2006.07.30 149
17658 일반 김용욱 화이팅 김용욱맘 2006.07.30 195
17657 일반 너무너무 자랑스런 우리아들 이진희 2006.07.30 137
» 일반 아들에게 ... 민웅기 2006.07.30 132
17655 일반 이제사 똑바로 얼굴 보여주기야? 즈~응말. 양시윤 2006.07.30 175
17654 일반 보고싶고 사랑하는 우리기둥 지석이에게 곽지석 2006.07.30 203
17653 일반 힘차게 걷자, 승영, 재영아! 허 승영, 허 재영 2006.07.30 583
17652 일반 승엽아~ 둘째누나야^^ 이승엽 2006.07.30 283
17651 일반 샤워했다구~ 김민규 2006.07.30 147
17650 일반 보고 싶은 나의조카 준모에게! 박 준모 2006.07.30 250
Board Pagination Prev 1 ...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1251 1252 12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