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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찌든듯한 얼굴이지만 손가락만은 사진 찍을때의
그 자연스런 v자......
어제 힘든 고비 잘들 넘겼구나. 모두들 정말 자랑스럽고  끌어안아 주고싶은 맘 가득하단다.
맴적으로 몸적으로 얼마나 커올지 기대가 점점 부푼다.
네게 돌아갈 일상이 있다는 것에 하루하루를 보내며 절실히 감사의 맘이 생기지?

'탈출하고만싶었던 공부와의 전쟁, 매일 매일 똑같은 집에서 학원, 학원에서  집으로의 지친 발걸음.
이 모든 것이 나를 위한 소중한 것들이었구나."라고 말이야.

재무장, 재충전의 칠박 팔일.
보다 새로운 나로 다시 시작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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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88
17669 일반 박지원 박형기 2006.07.30 145
17668 일반 준우야 엄마다! 김준우 2006.07.30 130
17667 일반 열심히 땀흘리고 있을 아들에게... 송병수 2006.07.30 143
17666 일반 사랑해 막내야!!! 이상훈 2006.07.30 156
17665 일반 자랑스런 준모야! 박준모 2006.07.30 170
17664 일반 장하다 ! 김도형 김도형(문원중) 2006.07.30 152
17663 일반 종화야 엄마 아빠다 힘내라! 20대대 이종화 2006.07.30 401
17662 일반 답장 잘 받았어요 ^&^ 김도형(과천중) 엄마 2006.07.30 116
17661 일반 장하다 아들! 윤재환 2006.07.30 127
17660 일반 휴가^^: 17대대 김호연 동생 2006.07.30 226
17659 일반 드디어 본격 행군시작? !!! 이상훈 2006.07.30 152
17658 일반 김용욱 화이팅 김용욱맘 2006.07.30 195
17657 일반 너무너무 자랑스런 우리아들 이진희 2006.07.30 137
17656 일반 아들에게 ... 민웅기 2006.07.30 132
» 일반 이제사 똑바로 얼굴 보여주기야? 즈~응말. 양시윤 2006.07.30 177
17654 일반 보고싶고 사랑하는 우리기둥 지석이에게 곽지석 2006.07.30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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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1 일반 샤워했다구~ 김민규 2006.07.30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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