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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아들!
아들 목소리를 들으니 엄마가 살 것 같다. 그 동안 소식 없어 얼마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리고 생활에 적응 할려고 애쓰는 너의 모습이 역력해 더더욱 고맙고 누구보다도 잘하고 열심히 많을걸 배울려고 할꺼야 태환이는 엄마의 아들이니까. 근데 동부는 많이 춥다는데 어쩔까? 얇은 옷을 여러 개 껴입어 그래야 옷과 옷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더 따뜻해 지혜롭게 대처해
엄마의 욕심인가 되도록이면 현지인들과 접촉할 기회가 있으면 많은 대화를 나눌려고 노력해봐 너도 모르게 달라져 있을꺼야
태환이는 남에게는 없는 보석 주머니가 또 하나 있잖아 너의 기지을 한 번 발휘해봐
그리운 아들! 아빠께서도 많이 보고 싶으신가봐
새로운 곳에 잘 적응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된다.넓디 넓은 세상에서 네가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을 잘 설계도 해보고 오늘도 몸 건강히 잘 있어 또 연락 할께
아들 사랑해!
                    2006년 2월 11일
                        이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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