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5.08.23 00:15

희모에게

조회 수 161 댓글 0
희모야
잘 지내고 있니 ?
아빤 지금 원유선에서 나와 예배 갔다가 돌아와 너에게 글을 전한다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쯤 전화가 올런지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여행은 늘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그리고 직접 본 것과 보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쉽지 않은 여행인 만큼 편안하게 쉬며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떠날때 보니까 너네 1차팀은 어린학생들이 많더구나
그 아이들과도 많은 느낌들을 공유하기 바란다

일정을보면 특별히 힘든 부분은 없어 보였다만
그래도 유럽은 처음 여행인 만큼 손발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돌아오면 엄마 아빠가 10년전에 본것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얘기해 보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
오늘도 예배드리며 기도 했다만 앞으로 남은 일정도 무리없이
잘 소화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엄마랑 함께 기도하마
사랑한다 아들아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6529 일반 사랑하는 아들 희모에게 구희모 2005.08.23 259
» 일반 희모에게 구희모 2005.08.23 161
16527 일반 드디어 첫전화가 왔습니다!!캭캭~(^.~) 채운,나운 2005.08.22 196
16526 일반 가정을 떠나 세계로간 사나이들 김도완.김주완 2005.08.22 142
16525 일반 넘넘기쁘당!!!! 황난경 2005.08.22 210
16524 일반 보고 싶다. 박 기태, 경민 2005.08.22 176
16523 일반 꽃 향기 가득한 집! 김하형 2005.08.22 278
16522 일반 사랑하는 홍아들~~ 홍성진 2005.08.22 162
16521 일반 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10) file 윤성준 2005.08.22 137
16520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지섭아 박지섭 2005.08.22 174
16519 일반 하루하루가 고문만 같다!! 채운,나운 2005.08.22 278
16518 일반 든든한 우리 집 돌쇠 지섭이 오빠! 박지섭 2005.08.22 400
16517 일반 유럽2차 뒹굴이 아들에게 정한용 2005.08.22 281
16516 일반 오늘쯤 사진이 올라올줄 알았는데 장다영 2005.08.22 153
16515 일반 오랜만이다!!!!!!!! 김진홍 2005.08.22 121
16514 일반 ㅈㅣㅇㅕㅣ ! 양지예 2005.08.22 117
16513 일반 긴 여행 어떼 정종원 2005.08.22 335
16512 일반 형아 빨리와!!!!!!!!!!!!!!!!!!!!!!!!심심해... 백규하 2005.08.22 236
16511 일반 컴맹탈출 백규하 2005.08.22 139
16510 일반 이제는 보고 싶네 !!!!!!!! 김도완,김주완 2005.08.22 125
Board Pagination Prev 1 ...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