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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섭이 오빠 안녕 나 채린이야 알고 있지?
오빠 이거 읽고 혹시 양심이 찔릴찌는 보르겟는데, 사진 잘 찍고 있냐. 지영이 이모가 오빠가 보고 싶다고 울먹거렸다니까 우리 지섭이 짠하단다 ㅋㅋㅋ 그니까 숙희이모는 또 나중에 여친 생기면 절대 쳐다도 안본다며 좋은 줄 알으래 ㅋㅋ 오빠 나 있지 엄마한테 우리 글, 우리 말을 바르게 사용하자라는 주제로 주장글을 썼는데 잘 썼다고 칭찬 받았오 춥진 않고 옷 잘 챙겨입고 있지? 우리 오빠 홧 팅!!!!!!!이다.나 지금 뭐하게? 나 패션 칠십을 보고 있다 ㅋㅋ 그러고 보니까 우리집 돌쇠 지섭이 오빠가 금요일에 오네? 추카추카해 글구 나 엄마랑 옥주현의 요가 비디오 사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 난 거의다 동작이 되는데 엄마는 힘든 갑다 ㅋㅋ 그럼 올때까지 잘 지내고. 아! 내가 이마트에서 공짜로 받은 금붕어3마리를 내가 얼마나 열심히 키우는지 알아? 오빠랑 같이 키우려고 그리구 식물 하나가 거의 죽어가고 있다. 흑흑 너무 슬퍼 오빠가 빨리 와서 꽃도 희망을 얻었음 좋겠다 그럼 이만 줄일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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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6529 일반 사랑하는 아들 희모에게 구희모 2005.08.23 259
16528 일반 희모에게 구희모 2005.08.23 161
16527 일반 드디어 첫전화가 왔습니다!!캭캭~(^.~) 채운,나운 2005.08.22 196
16526 일반 가정을 떠나 세계로간 사나이들 김도완.김주완 2005.08.22 142
16525 일반 넘넘기쁘당!!!! 황난경 2005.08.22 210
16524 일반 보고 싶다. 박 기태, 경민 2005.08.22 176
16523 일반 꽃 향기 가득한 집! 김하형 2005.08.22 278
16522 일반 사랑하는 홍아들~~ 홍성진 2005.08.22 162
16521 일반 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10) file 윤성준 2005.08.22 137
16520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지섭아 박지섭 2005.08.22 174
16519 일반 하루하루가 고문만 같다!! 채운,나운 2005.08.22 278
» 일반 든든한 우리 집 돌쇠 지섭이 오빠! 박지섭 2005.08.22 400
16517 일반 유럽2차 뒹굴이 아들에게 정한용 2005.08.22 281
16516 일반 오늘쯤 사진이 올라올줄 알았는데 장다영 2005.08.22 153
16515 일반 오랜만이다!!!!!!!! 김진홍 2005.08.22 121
16514 일반 ㅈㅣㅇㅕㅣ ! 양지예 2005.08.22 117
16513 일반 긴 여행 어떼 정종원 2005.08.22 335
16512 일반 형아 빨리와!!!!!!!!!!!!!!!!!!!!!!!!심심해... 백규하 2005.08.22 236
16511 일반 컴맹탈출 백규하 2005.08.22 139
16510 일반 이제는 보고 싶네 !!!!!!!! 김도완,김주완 2005.08.22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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