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드디어 오늘안으로는 너가 살고있는 경기도에 도착하겠지.
아마 지금쯤 버스를 타고 곯아떨어져 자고 있겠구나.
우리가족 뿐아니라 여러 대원의 가족이 다 한마음으로
무사히 내일 가족을 상봉할수있도록 기도 하고 있을꺼다.
비록 짧다면짧고 길다면긴 7박 8일의 여정에서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고생하고 너의 몸과 맘과 생각이 훌쩍
컸으리라 생각해.혹시 엄마 아빠 원망을 하는건아니지?
그동안 너에게서 보내올 엽서를 무척기다렸는데 오늘까지도 소식이없네
어찌된건지?
아들! 오늘 저녁 많은글들이 네게 전달되면 정말 이제 가족을 만나는구나
실감날꺼다.그리고 가족과 여러사람이 너를 위하여 함께 애쓰고
일주일을 보낸 흔적을 볼수있을꺼다.
우리아들 고생끝 행복시작이라고 표현해도 될까
우리는 내일 반갑게 만나 포옹하고 카메라로 찰칵찰칵 기념사진을 찍어야지
정말로 수고많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운일도 수월히 해결해 나갈수 있을꺼야.
우리집 기둥(형섭) 만세다 만세!!! ☆★☆
엄마아들 ♥♥♥
p.s:휴대폰잊지않고 가져 갈테니 걱정말고..
남은시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참여하고 내일 기쁘게만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13769 일반 고생했다. 우재야 이우재 2005.07.31 336
13768 일반 사랑하는 엄마딸 보세염 이나래 2005.07.31 238
13767 일반 늠늠한 우리 아들 정우 박 정 우 2005.07.31 262
13766 일반 너무나 멋진 5대대 손경환~ 손경환 2005.07.31 286
13765 일반 지희야 어디만큼왔니? 서지희 2005.07.31 201
13764 일반 79번...너와나의 비밀 안성원 2005.07.31 258
13763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욱!!! 황동욱(별동대) 2005.07.31 177
13762 일반 미소가 예쁜 우리 에누리 별동대 김누리 2005.07.31 195
13761 일반 소식들을때마다 눈물이 고이는 이유 별동대 김태영 2005.07.31 595
13760 일반 화이팅! 강고은...... 강고은 2005.07.31 272
13759 일반 자랑스런 내딸 소똥이^^ 최 소영 2005.07.31 249
1375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훈이에게 오성훈 2005.07.31 233
13757 일반 많이 힘들지? 신수호 2005.07.31 144
13756 일반 7월의 마지막 날에.. 정 승미/성화 2005.07.31 200
13755 일반 힘들지? 신수호 2005.07.31 364
13754 일반 사랑하는 수환아 김 수환 2005.07.31 153
» 일반 드디어 너의고향 경기도로... 문원중김형섭 2005.07.31 232
13752 일반 오예, 주형 ! ㅋㅋㅋ 이주형 2005.07.31 815
13751 일반 자랑스런 관희에게 정관희 2005.07.31 111
13750 일반 사랑하는 유한윤! 유한윤 2005.07.31 202
Board Pagination Prev 1 ... 1439 1440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