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꼬맹이 문기야.
더운 날 힘들지. 평소에 해보지 않은 야간행군, 텐트생활등 무척 낮설은 일들이 이젠 좀 익숙해지고 있니. 그리고 밥은 잘먹니.
혹 배낭이 무거워 질질 끌고 다니진 않겠지? ㅎㅎㅎㅎㅎ 농담.
어제부턴 여기도 무척 덥구나. 근데 행군하는 너희들은 오죽하겠니.
너희 둘(강민, 문기)가 있나가 없으니 여기도 허전하고 특히 강인이가 더 심심한가 보더라. 왕왕 너희 둘 야그 하며 지금쯤은 저녁을 먹고, 텐트치고 일기를 쓰겠지 하면서 말이야.
오늘부터 본격적인 행군이라 더욱 힘이 들것이다. 아마 이편지 읽을 즘에서는 고된행군이 시작되어 어디에선가 야영하며 편지를 읽겠지. 힘들때면 엄마 아빠 누나 그리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도 생각. 예전의 친구들과 재미있데 놀던 생각하면서 걸으렴. 이모부도 그렇게 했더니 덜 힘이 들더구나.
여행도중 가끔 강민이 형 만나니. 만나면 형 화이팅 하고 서로 위로 하렴..
우리 문기는 무사히 행군을 마치리라 믿으면서 이모부가 화이팅 한다.
그럼 내일 보자 ..........화이팅~~~~~~~~~~~~~ㅎ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13727 일반 야호 이나래 2005.07.31 281
13726 일반 여긴 비가 오는데.... 유지연,유호영 2005.07.31 148
13725 일반 장하다. 장범준 2005.07.31 131
13724 일반 7월의 마직막 날! 임성준 임성수 2005.07.31 262
13723 일반 이나래에게 이나래 2005.07.31 125
13722 일반 진태가 떠난지 3일째... 손진태 2005.07.31 196
13721 일반 안녕???? 성호형!!!!!!!!!! 2005.07.31 145
13720 일반 임성준!!!!!!!!!! ㅋㅋㅋ 또 보냄 file 임성준 2005.07.31 216
13719 일반 엽서좀 보내라 남궁준 2005.07.31 192
13718 일반 안녕ㅋㅋ 성준회장님☆아까 했는데 지워져서 ... file 임성준 2005.07.31 266
13717 일반 문기야~~ 최문기 2005.07.31 157
13716 일반 4연대 8대대 최병재 멋쟁이 힘내 아자아자/ 최병재 2005.07.31 501
13715 일반 강민아 김강민 2005.07.31 136
13714 일반 아저씨 잘해요!! 전태환 2005.07.31 153
13713 일반 ㄷㅐ중ol오ㅃrㅇㅔㄱㅔ 조대중 2005.07.31 198
13712 일반 Re..ㄷㅐ중ol오ㅃrㅇㅔㄱㅔ 조대중 2005.07.31 266
13711 일반 Re..ㄷㅐ중ol오ㅃrㅇㅔㄱㅔ 조대중 2005.07.31 251
13710 일반 재승아.. 장하다... 민재아저씨가.. 황재승 2005.07.31 383
» 일반 잘 걷고 있냐 문기야 최문기 2005.07.31 166
13708 일반 성수야,성준아 임성준 임성수 2005.07.31 173
Board Pagination Prev 1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