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수연,수려야,
기특하고 자랑스런 우리 수연,수려를 생각하니 엄마 마음이 뿌듯하고 벅차단다.
너희들이 좋아하는 라면을 그것도 양은 남비에 직접 불을 지펴 지글지글 끓인다니 군침이 돌아가는구나. 엄마몫까지 맛있게 먹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나무를 직접구해서 불을 지피고 검은 연기를 맡으며 추워서 손을 호호 불면서 오손도손 모여있는 모습은 영화의 한장면처럼 느껴지는구나. 아름다운 추억이 되리라 믿는다.
(수연아) 옛선조들이 과거를 보러가기위해 한양으로 걸어가던 그 옛길의 그림자를 더듬으며 선조의 노력과 각오를 느끼는 것이 굉장히 좋을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실은 엄마는 부럽거든. 엄마는 시간이 없어서 못하니까말이다. 애쓰고 있지. 사랑한다. 수연이의 깊은 사랑과 지혜가 새록새록 싹트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구나. 고마워.
(수려야) 수려가 굉장히 큰것 같은 사진이 눈에 늘어 오는구나. 장하다. 그리고 사랑한다. 사진에서의 수려모습은 막내가 아니고 무척 성숙한 언니들 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이 놓인다. 수려의 강인한 의지가 깊이 마음깊이 더 새겨질 것이라고 생각하니 감사한다.
인디안 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1469 일반 라면은 맜있었어? 김세중 2005.01.13 120
11468 일반 민수오빠 힘내 !!! ㅋ 김민수 2005.01.13 280
» 일반 라면 맜있냐? 권수연, 권수려 2005.01.13 206
11466 일반 이슬이... 내가 누구게? 이슬 2005.01.13 268
11465 일반 10일째-문경세재를 넘고 있을 준선이 문준선 2005.01.13 404
11464 일반 착한 누나가 박선열 2005.01.13 247
11463 일반 근사한 아들 신훈에게 최신훈 2005.01.13 353
11462 일반 얼굴이 반쪽이 다 되었네? 권순원 2005.01.13 269
11461 일반 승만~~~~아*** 은승만 2005.01.13 193
11460 일반 기대야! 엄마야~ *^-^* 김기대 2005.01.13 316
11459 일반 언니~잘 지내? 이슬 2005.01.13 170
11458 일반 정훈이 편지 보니까 마음이 놓이네. file 이정훈 2005.01.13 190
11457 일반 만족하니? 이수빈 2005.01.13 170
11456 일반 엄마의 영웅!!! 구해완 2005.01.13 136
11455 일반 다운아 1연대다운 2005.01.13 130
11454 일반 엽서 잘 받았다 이시형 2005.01.13 140
11453 일반 햐! 그 라면 정말 맛있겠다. 박진우 2005.01.13 215
11452 일반 보고싶은 아들~ 10대대임태완 2005.01.13 331
11451 일반 오늘도 건강하게! 고선 2005.01.13 197
11450 일반 세중이오빠n.n 김세중 2005.01.13 230
Board Pagination Prev 1 ... 1554 1555 1556 1557 1558 1559 1560 1561 1562 156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