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잘 있었어?
나 순목이야
당근이 잘 못있겠지
그렇지만 걱정말아
왜냐하면 엄마가 걷는게 익숙해지면 좀 나을거래
누나 수호형아는 초코파이를 왜 달라고 했을까?
물집났어? 아프겠다.
그리고 발톱 아프면 좋다
왜냐하면 발톱빠지면 못 걸으니까 차타고 가잖아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께 재미없을수도 있어 그래도
이모는 재미있다고 하던데...
바다 한 가운데 배가 있었는데
그 배에는 각국에 사람들이 타고 있었어
근데 엔진이 고장난거야
그래서 이제 다 죽으니까 다 뛰어내려 구명보트를 타야 하는데 무서워서
다 못 뛰어 내려 그래서 선장이 각국의 특징으로 꾀를 낸거야
일본은 세계 최초를 좋아해서
일본사람한테는 "당신이 뛰어내리면 세계최초요"라고 하니까
일본사람이 뛰고
독일사람은 히틀러에게 충성을 다 해서
"히틀러의 명령입니다 뛰세요"라고 하니까
독일사람이 뛰고
프랑스는 유행을 좋아해서
"지금은 뛰어내리는게 유행입니다"라고 하니까
프랑스 사람이 뛰고
영국은 신사의 나라야
그래서 "뛰는게 신사의 도리요"라고 하니까
뛰었어
그리고 요즘은 러시아로 바꿘 소련사람한테는
"소련비밀정보부KGB에서 당신을 찾소"라고 하니까
무서워서 뛰고
미국사람은 "소련이 당신보다 앞섯소"
라고 하니까 뛰었는데
왜 그렇냐면 소련은 미국보다 먼저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서
미국이 화가 많이 났던적이 있었더래
그래서 재빨리 미국사람이 뒤쳐지지 않게 뛰어내렸고
이제 1사람 한국인이 남았어 어떻게 할지 모르는데 선원이
궛속말로 가르쳐주더래 뭐라고 했냐면
"지금 뛰면 공짜요"라고 하니까
재빨리 "공짜가 좋아"라고 하면서
뛰었는데 그 순간 엔진이 고쳐서저 선장의 꾀로 각국의
사람들은 모두 실종됬다는 애기야
안 웃기지ㅡㅡ;;
타자 친다고 얼만아 힘들었는데
이 작은손으로 핵핵
날씨도 춥고 힘들지만 남은 시간동안 힘내서 서울 경복궁까지 가서 빨리
돌아와~~~
안녕
2005년 1월 12일 -순목이가-
조성지: 내가 썻지만 오타는 없군 -[01/12-20:42]-
조성지: 또 봤다. -[01/17-22:38]-
잘 있었어?
나 순목이야
당근이 잘 못있겠지
그렇지만 걱정말아
왜냐하면 엄마가 걷는게 익숙해지면 좀 나을거래
누나 수호형아는 초코파이를 왜 달라고 했을까?
물집났어? 아프겠다.
그리고 발톱 아프면 좋다
왜냐하면 발톱빠지면 못 걸으니까 차타고 가잖아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께 재미없을수도 있어 그래도
이모는 재미있다고 하던데...
바다 한 가운데 배가 있었는데
그 배에는 각국에 사람들이 타고 있었어
근데 엔진이 고장난거야
그래서 이제 다 죽으니까 다 뛰어내려 구명보트를 타야 하는데 무서워서
다 못 뛰어 내려 그래서 선장이 각국의 특징으로 꾀를 낸거야
일본은 세계 최초를 좋아해서
일본사람한테는 "당신이 뛰어내리면 세계최초요"라고 하니까
일본사람이 뛰고
독일사람은 히틀러에게 충성을 다 해서
"히틀러의 명령입니다 뛰세요"라고 하니까
독일사람이 뛰고
프랑스는 유행을 좋아해서
"지금은 뛰어내리는게 유행입니다"라고 하니까
프랑스 사람이 뛰고
영국은 신사의 나라야
그래서 "뛰는게 신사의 도리요"라고 하니까
뛰었어
그리고 요즘은 러시아로 바꿘 소련사람한테는
"소련비밀정보부KGB에서 당신을 찾소"라고 하니까
무서워서 뛰고
미국사람은 "소련이 당신보다 앞섯소"
라고 하니까 뛰었는데
왜 그렇냐면 소련은 미국보다 먼저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서
미국이 화가 많이 났던적이 있었더래
그래서 재빨리 미국사람이 뒤쳐지지 않게 뛰어내렸고
이제 1사람 한국인이 남았어 어떻게 할지 모르는데 선원이
궛속말로 가르쳐주더래 뭐라고 했냐면
"지금 뛰면 공짜요"라고 하니까
재빨리 "공짜가 좋아"라고 하면서
뛰었는데 그 순간 엔진이 고쳐서저 선장의 꾀로 각국의
사람들은 모두 실종됬다는 애기야
안 웃기지ㅡㅡ;;
타자 친다고 얼만아 힘들었는데
이 작은손으로 핵핵
날씨도 춥고 힘들지만 남은 시간동안 힘내서 서울 경복궁까지 가서 빨리
돌아와~~~
안녕
2005년 1월 12일 -순목이가-
조성지: 내가 썻지만 오타는 없군 -[01/12-20:42]-
조성지: 또 봤다. -[01/17-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