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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요즘 엄마의 일과 시작은 출근해서 제일먼저 탐험소식을 접하는 것란다.
제일 큰 기쁨이란다.
지금 이시간에는 영남대로 종단의 첫발걸음을 시작했겠구나.
어떤 마음 무슨 생각으로 첫발자국을 시작했는지 무척이나 궁금하구나
세중이의 마음속 머릿속의 무한한 꿈을 펼쳐보려무나.
그리고 어제 마라도를 다녀본 느낌이 어땠는지 ?
우리나라 최남단이라는 것만으로도 다른 느낌일것 같았을텐데
그리고 우리나라국토의 아름다움에 감탄했을것이구만
아들 세중아.
너에게 주어진 그리고 선택한 길에 대해서 인내와 끈기로 이루어내길 빈다.
오늘 하루도 힘찬 발걸음을 위해 화이팅


세중이를 보고파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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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4
10909 일반 4일째 문준선 2005.01.07 110
10908 일반 장한 울 아들~ 구해완 2005.01.07 164
10907 일반 사랑하는 해완아! 구해완 2005.01.07 151
10906 일반 아들아 또 다른 시작이네.. 박남준 2005.01.07 153
10905 일반 매화향기를 얻어가는 아들 시형! 이시형 2005.01.07 267
10904 일반 튀게찍으라고 박선열 2005.01.07 114
10903 일반 화동아 나 태환이다! 양화동 2005.01.07 156
10902 일반 써니! 사랑해 고선 2005.01.07 197
10901 일반 형 안녕? 김동률형 2005.01.07 153
10900 일반 이제 진짜로 시작이네 - 4일째 문준선 2005.01.07 141
10899 일반 새날이밝았구나! 이슬 2005.01.07 120
» 일반 힘찬 발걸음!! 김세중 2005.01.07 471
10897 일반 금쪽 이쁜놈! 고석원 2005.01.07 141
10896 일반 오늘 하루도 별 탈 없이 박진우 2005.01.07 220
10895 일반 성수야 ! 사랑해 김 성수 2005.01.07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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