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 할아버지 댁에 다녀왔다.
승용이의 빈자리가 무척 크게 느껴졌어.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들 이 무더위에 대견하다고 흐뭇해 하셨다.

한동안 네 태어나면서부터 이야기로 꽂을 피웠다.
먹성이 유난한 널 걱정하면서 ...
아마도 지금의 제일 고통은 배고픔일거라고 ...

에제는 남원에 도착했더구나 .
가는 도중에 마을 곳곳에서 시원한 물과 음료수도 주셨다니..
정말 정말 감사드린다.

승용아!!!!
이제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받는이에 따라서는
얼마나 감사한지 잘 알았으리라 생각한다.

늘 감사해라.
총대장님이하 모든 대대장님들께도
그리고 대원들에게도 네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렴.

우리 아들은 잘 할 수 있을거야 무엇이던지...
오늘도 무더위를 이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잘 마무리해라.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9389 일반 대장님! 감사드려요 꾸벅^^ 3대대 대장님! 2004.08.02 126
9388 일반 에~~~궁... 내 새끼들!!! 이재윤,이재성 2004.08.02 180
9387 일반 잘하고 있는 태건아 윤태건 2004.08.02 175
9386 일반 멋찐 셋쨌딸의 행진 심미정 2004.08.02 231
9385 일반 11일째 강인이 2번째 편지 읽었다. 김강인 2004.08.02 187
9384 일반 힘들지? 박지원 2004.08.02 401
9383 일반 사랑하는아들아 하순복 2004.08.02 109
9382 일반 ***국토 지방 경계령을 넘는 환호성!** 김도완.김주완 2004.08.02 142
9381 일반 아들아! 에비다! 배수환/배윤환 2004.08.02 326
9380 일반 보고싶다,보고싶다~호경 오빠 박호경 2004.08.02 243
9379 일반 1대대 해원이오빠에게 박해원 2004.08.02 139
9378 일반 윤경아 화이팅.. 하윤경 2004.08.02 123
» 일반 감사하는 마음 신승용 2004.08.02 117
9376 일반 민연아 나 민겸이야 정민연 2004.08.02 266
9375 일반 대견한 우리 아들들아 박평규,여규 2004.08.02 118
9374 일반 끝내 비 한방울 없이 태풍은 가고 ㅋㅋㅋ 박한길 2004.08.02 239
9373 일반 별 중의 별 장석경 2004.08.02 132
9372 일반 늘 걷는나라에 사는 송영군에게 이송영 2004.08.02 295
9371 일반 정홍이에게.. 최정홍 2004.08.02 151
9370 일반 Re..정홍이에게.. 최정홍 2004.08.02 127
Board Pagination Prev 1 ... 1658 1659 1660 1661 1662 1663 1664 1665 1666 166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