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구나.
시원한 바람이 너희들의 피부를 어루만져 주었다하니 엄마의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는 기분이구나!

오늘은 엄마가 보낸 메세지들이 우리 송영이에게 도착하는 날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랑의 메세지이며, 힘의 전달 메세지라 생각하고 더욱더 전진하는 자세의 아들이 되었으면 한다.
송영이가 엄마 보고싶은 만큼 엄마에게 무엇인가 보여줄 거리가 있는 당당한 완주자의 모습으로 우리의 보금자리로 돌아오렴.

뜻이 있는자에게 길이 있고
두드리는 자에게 문이 열린다고 했다.
뜻은 완주를 하는 것이고, 열심히 걷다보면 완주는 하게 되지 않겠니?

이정도의 더위를 이기고 열흘을 버틴 것을 보니 너를 비롯한 너희 대원들이 대단해 보이고 대장님들 또한 위대해 보이는구나.
대장님 말씀 잘 듣거라,
앞에서 이끄는 사람은 따라가는 너희보다 몇배는 더 힘드실 것이야, 너의 인간성을 발휘하여 고맙다는 인사말도 아끼지 않으면, 힘드신 와중에도 너희를 지켜주시는 보람이 한층 더 생기실 것 같구나!
친구외에 형 누나도 많이 사귀었니?
송영이가 제일 어린 나이겠지만 주위사람들에게 너무 약한모습은 ......,

엄마도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국토순례를 도전하고 싶은 생각은 있다
아하 이순간 송영이의 반응이 눈에 보였음.
우리 송영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체험할겸 ( 이정도의 날씨에서)

송영아!
이제 본격적으로 너의 의지를 보여줄 때라고 생각하고 마음가짐도 한번 정돈하고 쉴때 하늘을 보면서 너의 상상의 나라를 꿈꾸어 보렴.
네가 가기전에 읽은 책중에 늘그래국과 늘달라국을 한번 되새기면서 송영이가 살 나라는 어떤 나라가 좋을까?
혹 늘걷는나라

또한번 화이팅을 외치며 굳은 의지의 사나이 송영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9389 일반 대장님! 감사드려요 꾸벅^^ 3대대 대장님! 2004.08.02 126
9388 일반 에~~~궁... 내 새끼들!!! 이재윤,이재성 2004.08.02 180
9387 일반 잘하고 있는 태건아 윤태건 2004.08.02 175
9386 일반 멋찐 셋쨌딸의 행진 심미정 2004.08.02 231
9385 일반 11일째 강인이 2번째 편지 읽었다. 김강인 2004.08.02 187
9384 일반 힘들지? 박지원 2004.08.02 401
9383 일반 사랑하는아들아 하순복 2004.08.02 109
9382 일반 ***국토 지방 경계령을 넘는 환호성!** 김도완.김주완 2004.08.02 142
9381 일반 아들아! 에비다! 배수환/배윤환 2004.08.02 326
9380 일반 보고싶다,보고싶다~호경 오빠 박호경 2004.08.02 243
9379 일반 1대대 해원이오빠에게 박해원 2004.08.02 139
9378 일반 윤경아 화이팅.. 하윤경 2004.08.02 123
9377 일반 감사하는 마음 신승용 2004.08.02 117
9376 일반 민연아 나 민겸이야 정민연 2004.08.02 266
9375 일반 대견한 우리 아들들아 박평규,여규 2004.08.02 118
9374 일반 끝내 비 한방울 없이 태풍은 가고 ㅋㅋㅋ 박한길 2004.08.02 239
9373 일반 별 중의 별 장석경 2004.08.02 132
» 일반 늘 걷는나라에 사는 송영군에게 이송영 2004.08.02 295
9371 일반 정홍이에게.. 최정홍 2004.08.02 151
9370 일반 Re..정홍이에게.. 최정홍 2004.08.02 127
Board Pagination Prev 1 ... 1658 1659 1660 1661 1662 1663 1664 1665 1666 166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