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나의아들 민석아!
오늘은 아니 어제구나 12시가 넘었으니까....
오늘은 유난히도 해볓이 내리쬐었던 하루였던거 같구나...
조금이라도 바람이 불어주길 바라던 하루였단다.
오늘은 제일많이 걸었던 하루였겠구나...
지금쯤 너무 피곤해 곤히 잠들었을 아들을 생각하니 않스럽기도하고
대견하기도 하단다.
태어나서 오늘처럼 많이 걷던 날도 없었으리라 본다.
그 시간들을 걸으면서 우리 아들은 무슨생각을 했을까?
인내하는 법과 동시에 참을성을 배워온다면 ...
인생에 큰 보탬이 되지 않겠니?
불편한 점도 많겠지....
하지만 이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하고 소중하여
인생의 배움터가 되었으면 엄마는 바란단다.
사랑하는 아들 민석아
인생에있어서 노력하면 않되는 일이 없듯이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되었으면 엄마는 바란단다.
내일또한 힘들다는 생각보다 해서 않되는 일이 없다는 다짐으로
너의 미래을 향해서 힘차게 힘차게 질주하길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8809 일반 가슴이 찡하내요 정말로 별동대 최상목 2004.07.31 204
8808 일반 오늘하루도 힘차게~ 김상우 2004.07.31 136
» 일반 오늘은 무ㅡ척 힘들었을 날이였겠구나 권민석 2004.07.31 196
8806 일반 어데까징 왔나? 윤지영 2004.07.31 155
8805 일반 보고 싶은 막내 최진원 2004.07.31 118
8804 일반 아들아 편지 잘 보았다 유재민 2004.07.31 380
8803 일반 힘내.경훈아! 이경훈 2004.07.31 191
8802 일반 코카 콜라 곰돌이 안녕? 최재원 2004.07.31 219
8801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8탄) 석보리&보동 2004.07.31 144
8800 일반 목이 메여서... 가슴아파서.... 박호경 2004.07.31 207
8799 일반 보고픈 나의딸 보렴 신혜정 2004.07.31 240
8798 일반 병준아 힘내 민병준 2004.07.31 370
8797 일반 헤이 보이 ^^ 김다훈 2004.07.31 222
8796 일반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위한 여행 황정재 2004.07.31 640
8795 일반 서효덕 화이팅 !!! 서효덕 2004.07.31 119
8794 일반 잘생기고 멋진 도훈아! 김도훈 2004.07.31 163
8793 일반 집이 가까워 진다? 허정아 2004.07.31 179
8792 일반 힘내라!! 이상협 이상협 2004.07.31 216
8791 일반 우리딸 최고! 문교선 2004.07.31 214
8790 일반 태건아 힘들었지 윤태건 2004.07.31 188
Board Pagination Prev 1 ... 1687 1688 1689 1690 1691 1692 1693 1694 1695 16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