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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빠가 늦은 시간까지 너무나 바빳단다.
그래서 큰아들한테 멜을 보내지 못하였단다, 이제는 아들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이렇게 더운 날씨를 말하지 않으면 지금 장열한 태양아래에서 걷고 있을
아들이 모습이 보이는 같아 정말로 가슴이 아파오는구나....
아들이 좋아하는 아이스 크림도 먹을 수 없으니, 얼마니 큰 인내를 하고 있는지
아빠는 상상하기 어렵구나.
정말 지금까지는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던것 같은데,
이렇게 뜨거운 태양아래 걷고 있는 아들한테 감히 아빠가 아들을 이해한다는 말을
할 수 가 없겠구나....
큰 아들!
요즘에는 우리 두 아들이 너무나 정신적으로 성장한 것 같구나.
호근이도 요 몇일사이에 많이 변화하고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성장한것 같구나.
우리 큰 아들 또한 목소리를 들어보니. 정말로 많이 성장한것 같다. 이렇게
우리의 두 아들은 짧은 방학동안 많이 변화하고 엄청나게 성장을 하고 변신
또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빠는 어떻게 변화하여
우리 아들을 따라 갈 수 있을지 그것이 숙제구나?
아빠가 무엇부터 변화를 하여야 아들과 함께 변화하여 나란히 걸을 수 있을런지
곰곰히 생각을 하여 보았는데, 뾰족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구나.!
우리 넷이서 모이면 함께 의논을 하자꾸나......
아들아 점심은 먹었니, 아빠도 지금 점심을 먹고 왔단다. 아빠는 시원한 회사
식당에서 아들을 생각하면서 먹었는데, 우리 큰아들은 어느곳에서 어떻게
밥을 하여 먹었는지 궁금하다.
어느새 우리 큰아들이 이렇게 성장하여 대한민국 국토종단 탐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이지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뿌듯하구나.
우리 큰 아들은 밖에서 국토종단을 작은아들은 예절교육과 독서캠프를 통한
여름방학을 정말로 멋지고 가장 유익하게 그리고 영원히 기억에 남게 보내고
있는데, 아빠가 우리 아들들 한테 무엇인가 기억에 남을 좋은 것을 선물하고
싶구나,,,,,,
아들들이 성장 하고 커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신념과 의지 그리고 인내력 말고
또 무엇이 있을까....
아빠는 생각해 본다. 언제 어느 곳에서 어떠한 상황에 처하여 있더라고 현재
있는 그 시간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어본다.
즉 엑스트라 인생이 아닌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인생을 살아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물론 아빠는 우리의 아들이 주인공으로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있다면 꼭 아빠가 힘이 되어 줄께...
아빠는 언제든지 우리 아들들이 필요로 할때 꼭 필요한 아빠로서 항상 대기하고
있으니. 아무런 걱정하지 말고 바르고 옳은 길을 바로 보고 그리고 멀리 보면서
주변을 사랑하고 아낄줄 아는 심성이 궂은 두 아들이 되었으면 한다.
아들아 어제 아침에도 그랬고 오늘 아침에도 엄마는 울더라! 어제는 아들의
음성이 전화에 없다고 울었고, 오늘은 아들의 음성을 듣고 울더라, 아빠도
울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뭐하더구나.! 그래서 아빠는 자고있는
호근을 깨웠단다. 그냥 있으면 아빠도 울것 같아 아빠는 작은아들을 깨워서는
아들과 이야기를 하려고 하였는데, 호근이느 몇마디를 하고는 다시 잠이 오는지
잠을 자려고 하기에 그냥 잠을 잘 수 있도록 하였단다.
호창아!
어제 본부에서 쓴 멜을 보니, 오후에는 약간의 휴식을 취하였더구나!..
그렇게 휴식을 시행하게 되면 그때는 꼭 휴식을 함께 취하여 행군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노력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
아들이 없는 자리는 우리 셋이서 많은 노력을 하면서 지켜 간단다. 하지만
아빠는 퇴근이 매일같이 늦는구나. 지금 회사가 휴가기간이라 휴무공사를
하는 라고 정신이 없단다.
언젠가 호창이가 그랬는데, 아빠는 감독관이니까 지시만 하면 된다고 하였느데,
요즘에는 지시만 하여서는 일이 잘 되지 않는구나. 그만큼 세상이 많이 바뀐것
같단다. 그래서 아빠가 더욱더 바쁘단다.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이곳 저곳을
쫒아 다니면서 하나 하나 챙기고 또 계획에서 벗어난 것을 다시 수정을 하다
보면 어느새 캄캄한 밤이 되곤 한단다.
그래도 지금 이렇게 뜨거운 태양아래 걷고 있을 호창이를 생각하면 아빠는 힘이
들어도 그리고 피곤하여도 이러한 말조차 사용한다는 것이 미안하구나...
처음에는 매일 한끼씩 굶어가면서 일을 하려고 하였는데, 아빠의 의지가 약한지
그렇게 못하고 있구나!
정말로 열심을 다하여 호창이가 걸어가는 그 길이 호창이의 앞날에 대한 크나큰
탄탄대로로 변화하길 빈다.
호창이 화이팅!
아빠 일을 하고 저녁에 보자....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가 회사에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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