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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이 계신것을 우리가 믿듯이
우리 가족곁에 네가 없어도 니가 어떤모습으로 지내고 있을까하고 항상
너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언젠가도 이야기했듯이 가족이란 옆에 있을땐 그 가치를 모르다가
내가 정말 어렵고 힘들때 나를 진정으로 위하고 나를 위해 희생해줄수 있는건
가족밖에 없다는 말이 있잖니? 우리 모두의 소중한 울타리지
울타리가 둘러쳐져있을땐 갇여있는듯한 기분에 귀찮고
나를 속박하는것 같고 때론 숨이 막히는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었겠지만
만약 그 울타리가 없어진다면 세상의 힘든풍파속에서 누가 나를 지켜주면
서로 힘이 되겠니?
그 역할을 대신해줄수 있는건 이세상에 아무것도 없단다
이제 서로 마음문을 열고 니가 이세상에서 집을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곳으로 기억했음 좋겠다
사랑한다.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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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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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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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8 일반 힘들어할 아들에게 김종혁 2004.07.30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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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6 일반 믿음직스러운 아들 딸. 박경렬. 박경린 2004.07.30 133
8565 일반 신희석 파이팅 신희석 2004.07.30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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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8 일반 강압에의해 고모가 최동근 2004.07.30 132
855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재에게.......... 박상재 2004.07.30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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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4 일반 야 강노빈! 염태환 2004.07.30 157
8553 일반 도전정신, 패기, 열정으로 무장한 딸아. ★4대대 전가을★ 2004.07.30 216
8552 일반 Re.. 그러지 마씨요 박상재 2004.07.30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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