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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늦게 물었니
오늘도 역시나 덥구나
오늘 지나면 좀 덜 더울거야 주말에 비가 온다니까
홍이도 잘 참고 숭이도 잘 참고
우리딸 ,아들 정말 대견하구나
홍아 엄마는 항상 1주일 고비야
어젯밤에 숭이 전화 메세지 청취했거든
너그들 보고 싶고 만지고 싶어서
엄마는 찔끔 찔끔
엄마 울면은 아빠가 흉 본다
아빠 출장 갔을때도 1주일째 되니까
아빠가 무척 보고 싶었는데 말야
아빠도 너그들 보고 싶어서
대장님이 홈피에 사진 올리거 마다
확대 해서 구석구석 찾아봤지만
숭이는 있는데 홍이는 봐도봐도 또 봐도
보이질 않더구나
아빠 결국은
"눈 아프다 , 못찾겠다. 자자!"
잤다

홍아 엄마가 큰 소리로 말할께 잘 들리나 들어봐.
김~~~홍 힘내라.김~~~숭 힘내라.
혜정이~~ 아자!! 민~~~규야 힘~~내.
고오은아 ~~ 화이팅. 내애기야~~ 힘내자.
경복궁이 너희들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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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8509 일반 다시 시작된 하루 강경모 2004.07.30 155
8508 일반 진주--산청 김다혜 2004.07.30 251
8507 일반 오늘이 8일째, 이름값하는 중복이다. 김 강인 2004.07.30 175
8506 일반 글 좀 잘써라... 임정현 임태현 2004.07.30 194
8505 일반 멋진 아들 화이팅!!! 장석경 2004.07.30 126
8504 일반 우리집 맏딸 힘내라 윤지영 2004.07.30 127
8503 일반 힘내라 힘!! 김희종 2004.07.30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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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6 일반 한결이 언니!!ㅋ 한결아! 엄마다 2004.07.30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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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홍아 아침밥은 벌써 먹었니? 김홍 2004.07.30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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