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사랑하는 아들!

사랑하는 아들!
엄마는 벌써부터 니 이름만 불러도 보고싶어 눈물이 나려고 한다.
강석이 에게 충분한 설명과 생각할 시간을 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한다.
그렇지만 강석이는 엄마,아빠가 왜그런 결정을 했는지 이해하리라 생각해...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지금보다 훨씬 멋진 남자가 될수있는
밑거름이라 생각해다오.(우리아들 지금도 멋있어 ㅋ ㅋ ㅋ)
꼭 완주에 성공할수 있지?!
아들!
정말 넘넘 많이 많이 사랑한다...
화! 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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