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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비록 아무리 견디기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지혜롭게 인내하면 언젠가는
한껏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 마련이야.
험난한 고난의 골짜기가 깊으면 깊을수록 성취의 환희의 봉우리는그에 버금가게 높은것이 영원 불변의 진리이듯이 그간의 견디기 어려운 역경의 시간을 굳건히
잘 이겨낸 준희는 정상에 우뚝서있구나.
이제 하나의 정상을 정복했고 시작이지만 산은 어쨋거나 산 아니겠니?

멈춰버린듯 지루한 기다림도 오늘로써 막을 내리네...
아들 그간 고생 많이 했어
마지막 까지 잘하고 내일 만나기로 하자
빨리 잠을자야 빨리 내일이 오겠지
잘 자라 내 아기
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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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39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65
7287 일반 국토종단 출발하는 지해에게 한옥경 2004.07.23 170
7286 일반 예솔이에게 이예솔 2004.07.23 233
7285 일반 사랑스런 딸아 전가을 2004.07.22 150
7284 일반 혁주야 잘다녀오너라 김혁주 2004.07.22 233
7283 일반 안태환 잘 다녀왔다. 안태환 2004.07.22 221
7282 일반 장한 아들아!! 수고했다... 김 광수 2004.07.22 176
7281 일반 나~~~딸 보러가요~~~~~~~~~~라`랄`리 이정수 2004.07.22 222
7280 일반 주호에게.... 누나-_- 2004.07.22 191
7279 일반 사랑하는 우리 딸들(보라.아라) 강보라 2004.07.22 190
7278 일반 소으니 보아라 권소은 2004.07.22 239
7277 일반 우리딸 해냈구나! 아~자! 이정수 2004.07.22 180
7276 일반 큰아들 수고했다. 박시준 2004.07.22 161
7275 일반 기덕아 니가 자랑스럽다!*^^* 강기덕 2004.07.22 185
7274 일반 해냈구나 화이팅 박찬호 2004.07.22 170
7273 일반 대단하다. 아들아! 화이팅 박수를..... 김현태 2004.07.22 199
7272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유별성 2004.07.21 145
» 일반 많이 그리워 5 장 준희 2004.07.21 167
7270 일반 마지막 밤을 위하여!!!! 안태환 2004.07.21 151
7269 일반 박찬호 화이팅! 박성병 2004.07.21 226
7268 일반 내일은 상봉의 날 권소은 2004.07.21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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