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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딸 가을아
드디어 내일이구나.
그토록 고대하던 국토순례가...
아직 어리고 여리기만한 네가 그 힘든 국토순례를 무사히 마칠수 있을지
아빠는 솔직히 걱정된단다.
무릎을 다친 동생대신 어쩔수 없이 가게된 네가 안스럽기도하고,
무척 걱정도 되는구나.
하지만 꼭 해낸다고 자신있어하는 너를 보니 든든하기도 하구나.
아빠는 믿는단다.
넌 꼭 해낼수 있으리라는 것을...
힘든 국토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나면 너는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수
있으리라 아빠는 확신한다.
누구도 느껴보지 못한 보람, 자신감, 승리감...
그러한 자신감은 앞으로 네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것이다.
아뭏든 새로운 친구들 많이 사귀고, 네 자신보다도 팀을 먼저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 일을 해내길 바란다.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거라.
반드시 끝까지 잘해내길 아빠는 믿는다.
또한 네가 꼭 해내리라는 것도....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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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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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65
7287 일반 국토종단 출발하는 지해에게 한옥경 2004.07.23 170
7286 일반 예솔이에게 이예솔 2004.07.23 233
» 일반 사랑스런 딸아 전가을 2004.07.22 150
7284 일반 혁주야 잘다녀오너라 김혁주 2004.07.22 233
7283 일반 안태환 잘 다녀왔다. 안태환 2004.07.22 221
7282 일반 장한 아들아!! 수고했다... 김 광수 2004.07.22 176
7281 일반 나~~~딸 보러가요~~~~~~~~~~라`랄`리 이정수 2004.07.22 223
7280 일반 주호에게.... 누나-_- 2004.07.22 191
7279 일반 사랑하는 우리 딸들(보라.아라) 강보라 2004.07.22 191
7278 일반 소으니 보아라 권소은 2004.07.22 239
7277 일반 우리딸 해냈구나! 아~자! 이정수 2004.07.22 180
7276 일반 큰아들 수고했다. 박시준 2004.07.22 161
7275 일반 기덕아 니가 자랑스럽다!*^^* 강기덕 2004.07.22 185
7274 일반 해냈구나 화이팅 박찬호 2004.07.22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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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2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유별성 2004.07.21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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