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이 벌써 4일째구나 !
1/4(1일) 20km, 1/5(2일) 30km, 1/6(3일) 32km 3일만에 먼길을 걸었고 오늘도 또 대구를 향하여 걷고 있겠구나.
대단하다. 아들아 ! 3일만에 경상남도를 종주하고 경북에 입성하였다니… 믿어지지가 않는구나
우리 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워 아빠 가슴이 뭉클해져옴을 느낀단다.

어제 밤에는 너의 행군소식이 전해지질 않더구나. 우리 아들이 건강한지 답답하더구나.
다행히 오늘 아침에 전화상으로 발에 물집이 생긴 대원들이 많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우리 아들도 그 중 한사람이겠지?
그 발로 오늘도 걸어야겠구나. 아픈 것을 참으면서…
이것이 사람이 걸어가는 길이란다. 항상 좋은 일만, 자기가 하고싶은 것만 할 수는 없단다. 지금 네가 하고있는 것이 단지 영남대로 종주가 아니란다.
살아가는데 밑바탕이 되어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너에게 심어줄 것이다.
힘내라 ! 아들아, 너 자신과 싸워 이겨라
너한테는 항상 너를 지켜보고 받쳐주는 엄마, 영재, 아빠가 있단다.

아빠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5929 일반 미나,,수정이누나~ㅋㅋ 이상민 2004.01.07 236
5928 일반 보고픈 나의 아들아!!!! 윤수종 2004.01.07 131
5927 일반 지용아 잘지내지? 박지용(중) 2004.01.07 338
5926 일반 아들,,힘을내렴~~ 이상민 2004.01.07 170
5925 일반 경록이 형 힘내라 남경록 2004.01.07 217
5924 일반 엄마는 바보다 민지언니야..... 김민지 2004.01.07 461
5923 일반 야! 점심시간이다. 이주홍 2004.01.07 202
5922 일반 안되면 되게하라! 혜숙,승범,경숙에게 2004.01.07 275
5921 일반 값진경험 재민.재석 2004.01.07 133
5920 일반 장하다, 우리 딸!!!! 김민지 2004.01.07 223
5919 일반 멋진 조성현.화이팅... 조 성현 2004.01.07 154
5918 일반 장현아 정말 장하구나! 문장현 2004.01.07 134
5917 일반 주홍이에게 이주홍 2004.01.07 181
5916 일반 우리누나! 멋쟁이!!!! 김민전 2004.01.07 151
5915 일반 진솔 짱 ! 이 진솔 2004.01.07 197
5914 일반 굳세고 강한 우리의 진솔 이 진솔 2004.01.07 207
5913 일반 보고싶구나 이진솔 이 진솔 2004.01.07 297
5912 일반 김주영 2004.01.07 229
» 일반 장한 우리아들 경록에게 남경록 2004.01.07 127
5910 일반 훗날 백두대간 종주를 위하여!!! 이주홍 2004.01.07 166
Board Pagination Prev 1 ... 1831 1832 1833 1834 1835 1836 1837 1838 1839 1840 ... 2132 Next
/ 2132